▲지스케일러의 최근 3개월 주가 추이 (자료 출처=네이버 금융)
클라우드 보안회사 지스케일러가 큰 폭으로 하락했다.
2일(현지 시간) 지스케일러는 전 거래일보다 10.73% 하락한 128.99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CNBC는 지스케일러가 예상보다 웃돈 실적을 보고했지만, 보수적인 가이던스가 제시되면서 주가가 하락한 것으로 풀이된다.
CNBC는 “지스케일러는 고객이 새로운 거래를 성사시키는 데 더 오래 걸리고 있고 다른 역풍에도 직면해있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같은 날 리겔 파마슈티컬스는 전 거래일보다 21.84% 상승한 0.83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CNBN는 “미국 식품의약국(FDA)가 특정 유형의 백혈병 치료제를 승인한 후 급등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