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시민 21만명 ‘책 읽는 서울광장’ 발길…“내년 4월 다시 만나요”

입력 2022-12-05 11:1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5일 서울시는 책 읽는 서울광장에 올해 시민 21만1000여명이 찾으며 총 43회의 운영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조현호 기자 hyunho@
▲5일 서울시는 책 읽는 서울광장에 올해 시민 21만1000여명이 찾으며 총 43회의 운영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조현호 기자 hyunho@

올해 4월 23일 세계 책의 날을 맞아 개장한 도심 속 열린 도서관 ‘책 읽는 서울광장’에 21만1000여 명의 시민이 찾은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책 읽는 서울광장은 11월 13일을 마지막으로 운영을 마무리했고, 내년 4월 다시 시민들을 찾아올 계획이다.

5일 서울시는 책 읽는 서울광장에 올해 시민 21만1000여 명이 찾으며 총 43회의 운영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책 읽는 서울광장은 △구석구석 라이브 거리공연 △사진작가 전시 △저자와의 만남 △힐링 요가 등 총 478회, 하루 평균 11회의 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책 읽는 서울광장을 방문한 시민 1661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시민의 94%가 책 읽는 서울광장을 재방문할 의사가 있다고 답했다. 만족도에 영향을 미친 이유로는 쉬운 이용(37.8%), 물품대여(24.3%), 자연과의 교감(19.4%) 순으로 나타났다.

책 읽는 서울광장이 진행되는 동안 성숙한 시민의식도 빛났다. 전체 도서 가운데 미반납된 도서는 1.3%에 불과했다. 책을 가져갔던 시민이 사과의 편지와 함께 새 책 15권을 기증하는 일도 있었다.

책 읽는 서울광장은 내년 4월 다시 문을 연다. 기존 금‧토‧일 운영에서 목‧금‧토‧일로 운영 일수를 확대하고, 서울광장의 문화적 가치를 높이는 방향으로 새 단장할 계획이다.

주용태 서울시 문화본부장은 “올 한 해 동안 ‘책 읽는 서울광장’이 시민 여러분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라며 “내년에도 시민 여러분의 기대에 부응해 준비된 도심 속 책 문화 공간으로 다시 찾아뵙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트럼프, 고유가에 초조…“호르무즈 미개방시 이란 발전소 초토화”
  • 차기 한은 총재 후보자에 신현송 BIS 통화경제국장
  • 부동산 정책 신뢰 확보부터⋯李 대통령, ‘다주택 공직자’ 배제 지시
  • 불붙은 유가, 흔들린 금리…미국 연준, 인상 갈림길
  • 단독 공공기관 운영 컨트롤타워 ‘공공정책위원회’ 신설 초읽기
  • 보랏빛 물들인 K뷰티‧패션‧호텔도 인산인해...팬덤 매출 ‘껑충’[BTS 노믹스]
  • 韓 증시에 드리운 ‘버블’ 그림자…과열 경고 속 엇갈린 전망
  • 고유가에 외국인 매도까지⋯은행 창구 환율 1530원 넘었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3.2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3,299,000
    • -2.41%
    • 이더리움
    • 3,124,000
    • -3.28%
    • 비트코인 캐시
    • 702,500
    • +0.5%
    • 리플
    • 2,091
    • -3.01%
    • 솔라나
    • 131,400
    • -2.38%
    • 에이다
    • 383
    • -3.28%
    • 트론
    • 472
    • +2.16%
    • 스텔라루멘
    • 239
    • -4.0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150
    • -3.07%
    • 체인링크
    • 13,180
    • -3.44%
    • 샌드박스
    • 117
    • -4.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