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16강'에 네이버ㆍ카카오 월드컵 이벤트도 열기

입력 2022-12-05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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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카카오 이벤트 페이지 )
(출처=카카오 이벤트 페이지 )

한국이 극적으로 카타르 월드컵 16강에 진출하면서 네이버와 카카오가 진행하고 있는 관련 이벤트도 다시 주목받고 있다.

5일 카카오는 16강 진출 기념 카카오 ‘고 고 코리아(Go Go Korea)’ 축구 이모티콘 이벤트를 19일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

앞서 카카오는 '#축구' 해시태그가 포함된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에서 응원 메시지를 남긴 이용자에게 무료 이모티콘을 지급했다. 이들은 축구 경기를 보면서 대표팀이 상대편 진영으로 공을 몰고 갈 때마다 ‘골’ 이모티콘을 올리면서 승리를 기원했다. 또 카카오맵에 오픈채팅 기능을 연동해 이용자들이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넘나들며 실시간 상황을 공유하고 의견을 나눌 수 있도록 도왔다.

축구라는 공통된 관심사로 다양한 사람들과 오픈채팅에서 대화하거나 친한 친구들과 투표 기능을 활용해 승리 팀 예측 이벤트를 하는 등 색다른 경험을 제공했다. 축구 해시태그가 있는 오픈채팅방에는 조규성 선수의 모습을 캡처한 ‘짤(이미지)’을 주고받거나 경기 분석, 우승 후보 예측 등 자유로운 주제로 대화가 오가기도 했다.

카카오 관계자는 “이용자들이 대한민국 대표팀의 경기를 마음껏 응원하실 수 있도록 카카오맵, 톡캘린더, 오픈채팅, 이모티콘 등 카카오의 여러 서비스도 최선을 다해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네이버 승부예측 이벤트에 대한 관심도 계속되고 있다. 3차에 걸친 조별리그 경기에서 승부예측자가 나오지 않으면서 상금이 이월돼 16강 승부예측 당첨자들은 400만 원 상당의 네이버 페이를 나눠 갖게 됐다. 네덜란드, 아르헨티나, 프랑스, 잉글랜드가 8강에 진출한 가운데 참가자 47만41명 중 27만4108명이 생존한 상태다.

남은 경기는 △일본-크로아티아 △한국-브라질 △스페인-모로코 △포르투칼-스위스 다. 참가자 중 한국의 승리를 예상한 비율은 46.9%, 승부차기 13.6%, 브라질 승리 39.5%다. 16강 전에서도 승부 예측자가 나오지 않으면 8강으로 다시 상금이 넘어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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