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심전환대출 신청 8조 원 돌파…"목표액 32% 달성"

입력 2022-12-05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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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동금리 주택담보대출을 장기ㆍ고정금리로 바꿔주는 ‘우대형 안심전환대출’ 신청금액이 8조 원을 넘어섰다.

5일 한국주택금융공사(주금공)에 따르면 지난 2일 기준 우대형 안심전환대출 신청 건수는 총 6만4548건으로 약 8조36억 원이 신청됐다. 안심전환대출 공급 규모인 25조 원의 약 32.01% 수준이다.

주택금융공사 홈페이지·스마트 주택 금융 앱 접수는 총 3만2594건으로 신청액 규모 약 4조2555억 원을 달성했다. 국민, 기업, 농협, 신한, 우리, 하나은행 영업 창구와 모바일 앱을 통해서는 총 3만1954건(약 3조7481억 원 규모)이 접수됐다.

금융당국은 지난 9월15일부터 지난 10월31일까지 진행한 1차 신청에 이어, 지난달 7일부터 신청요건을 완화하고 대출한도를 높여 2단계 접수에 들어갔다.

2단계 신청 요건은 주택가격을 4억 원에서 6억 원으로, 부부합산 소득은 7000만 원에서 1억 원으로 확대했다. 대출한도도 2억5000만 원에서 3억6000만 원으로 늘렸다.

금리는 10∼30년 만기에 따라 연 3.80∼4.00%이며 소득 6000만 원 이하, 만 39세 이하 저소득 청년층은 연 3.70∼3.90%를 적용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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