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말 현재 공적자금 55.5% 회수

입력 2009-04-09 15:3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금융위원회는 지난 1997년 11월 부터 올 2월중 총 168조 5000억원의 공적자금을 지원했으며 이 중 93조6000억원을 회수해 55.5%의 회수율 수준을 유지했다고 9일 밝혔다.

특히, 부실채권정리기금(한국자산관리공사)의 경우 같은 기간 38조5000억원을 지원, 부실채권을 매입한 후 매각을 통해 42조4000억원을 거둬들여 회수율 110.1%를 기록했다.

올 2월중에는 공적자금 지원액이 4000만원 늘었고 회수자금은 177억원 증가했다.

에보가 금고 보험금 지급 등으로 4000만원을 지출했고 역시 예보가 한투증권 자산매각 160억원, 석남동교회신협 등 파산배당 3억원을, 캠코가 부실채권 등 14억원원을 각각 회수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부활 시켜줄 주인님은 어디에?…또 봉인된 싸이월드 [해시태그]
  • 5월 2일 임시공휴일 될까…'황금연휴' 기대감↑
  • "교제는 2019년부터, 편지는 단순한 지인 간의 소통" 김수현 측 긴급 입장문 배포
  • 홈플러스, 채권 3400억 상환…“거래유지율 95%, 영업실적 긍정적”
  • 아이돌 협업부터 팝업까지…화이트데이 선물 사러 어디 갈까
  • 주가 반토막 난 테슬라…ELS 투자자 '발 동동'
  • 르세라핌, 독기 아닌 '사랑' 택한 이유…"단단해진 모습 보여드리고파" [종합]
  • 맛있게 매운맛 찾아 방방곡곡...세계인 울린 ‘라면의 辛’[K-라면 신의 한 수①]
  • 오늘의 상승종목

  • 03.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1,462,000
    • -1.33%
    • 이더리움
    • 2,799,000
    • +0.68%
    • 비트코인 캐시
    • 484,200
    • -2.97%
    • 리플
    • 3,387
    • +2.17%
    • 솔라나
    • 184,700
    • -0.22%
    • 에이다
    • 1,049
    • -1.5%
    • 이오스
    • 740
    • +0.68%
    • 트론
    • 330
    • -0.3%
    • 스텔라루멘
    • 404
    • +2.8%
    • 비트코인에스브이
    • 49,800
    • +0.46%
    • 체인링크
    • 19,700
    • +0.92%
    • 샌드박스
    • 411
    • +1.4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