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코스피, 1.08% 하락 마감...2400선 깨지고 환율, 하루만 26원 뛰었다

입력 2022-12-06 16:1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코스피와 코스닥 지수가 동반 하락 마감했다.

6일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6.16포인트(1.08%) 하락한 2393.16에 거래를 마쳤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개인 홀로 3803억 원어치를 순매수했으며, 외인과 기관은 각각 961억 원, 3084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26.20원(2.03%) 상승한 1318.80원에 마감했다. 2020년 3월 19일(+40.0원) 이후 2년 9개월만에 최대 상승폭이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은 삼성바이오로직스(0.60%), 삼성SDI(1.29%)를 제외하고 일제히 하락 마감했다. 특히 삼성전자(-1.82%), LG화학(-1.44%), 삼성전자우(-1.10%), NAVER(-3.13%)가 큰 폭 내렸다.

같은 날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3.88포인트(-1.89%) 하락한 719.44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 홀로 1606억 원어치를 사들인 반면, 외인과 기관은 각각 695억 원, 796억 원어치를 팔아치웠다.

코스닥 시총 상위 종목에서는 케어젠(9.76%), 한국정보통신(6.74%), 데브시스터즈(3.00%), 메디톡스(2.41%) 등이 강세를, 현대바이오(-9.48%), 엔케이맥스(-7.84%), 오스코텍(-7.00%), 디어유(-6.74%) 등이 약세를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재명, '위증교사 1심 무죄'..."죽이는 정치 말고 살리는 정치 해야"
  • "여보! 부모님 폰에 ‘여신거래 안심차단’ 서비스 해드려야겠어요" [경제한줌]
  • 갖고 싶은 생애 첫차 물어보니…"1000만 원대 SUV 원해요" [데이터클립]
  • 농심 3세 신상열 상무, 전무로 승진…미래 먹거리 발굴 힘 싣는다
  • ‘아빠’ 정우성, 아이 친모는 문가비…결혼 없는 양육 책임 뒷말 [해시태그]
  • 논란의 트럼프 2기 행정부 인선…막후 권력자는 당선인 아들
  • 국민연금, 삼성전자 10조 ‘증발’ vs SK하이닉스 1조 ‘증가’
  • "권리 없이 책임만" 꼬여가는 코인 과세…트럭·1인 시위 ‘저항 격화’
  • 오늘의 상승종목

  • 11.2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460,000
    • +0.55%
    • 이더리움
    • 4,900,000
    • +7.22%
    • 비트코인 캐시
    • 718,000
    • +4.13%
    • 리플
    • 1,989
    • +7.22%
    • 솔라나
    • 340,300
    • +0.27%
    • 에이다
    • 1,404
    • +4.93%
    • 이오스
    • 1,146
    • +2.87%
    • 트론
    • 279
    • -0.36%
    • 스텔라루멘
    • 699
    • +7.54%
    • 비트코인에스브이
    • 96,850
    • +5.04%
    • 체인링크
    • 25,900
    • +13.35%
    • 샌드박스
    • 1,058
    • +42.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