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SAMG엔터, ‘미니특공대’ 中 누적매출 1800억 원 달성…이틀째 강세↑

입력 2022-12-07 12:3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SAMG엔터가 코스닥 상장 이틀째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인기 애니메이션 ‘미니특공대’의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중국 시장 누적 MD매출이 1800억 원을 달성해 한한령 해제 수혜주로 떠올랐기 때문이다.

7일 오후 12시 29분 현재 SAMG엔터는 전일대비 20.47% 오른 2만8250원에 거래 중이다.

SAMG엔터테인먼트가 자체 기획 및 제작한 애니메이션 콘텐츠 미니특공대는 지난 2019년 중국 시장에 본격 진출한 이후 현재까지 약 1000여 종의 상품 출시 및 1600만 개에 달하는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SAMG는 중국 최대 미디어 그룹 와우따띠와 비즈니스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한한령 등 중국 내 발생하는 리스크를 최소화하고 안정적으로 매출을 확보하며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중국 시장 진출 이후 지속적으로 안정적인 매출을 유지하는 콘텐츠 기업은 국내에서 SAMG가 유일하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이에 한한령 해제 수혜주로 떠오르면서 SAMG엔터에 투자자들의 매수세가 몰리는 것으로 풀이된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트럼프 관세 위협에… 멕시코 간 우리 기업들, 대응책 고심
  • 韓 시장 노리는 BYD 씰·아토3·돌핀 만나보니…국내 모델 대항마 가능할까 [모빌리티]
  • 비트코인, 9.4만 선 일시 반납…“조정 기간, 매집 기회될 수도”
  • "팬분들 땜시 살았습니다!"…MVP 등극한 KIA 김도영, 수상 소감도 뭉클 [종합]
  • '혼외자 스캔들' 정우성, 일부러 광고 줄였나?…계약서 '그 조항' 뭐길래
  • 예상 밖 '이재명 무죄'에 당황한 與…'당게 논란' 더 큰 숙제로
  • 이동휘ㆍ정호연 9년 만에 결별…연예계 공식 커플, 이젠 동료로
  • 비행기 또 출발지연…맨날 늦는 항공사 어디 [데이터클립]
  • 오늘의 상승종목

  • 11.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0,288,000
    • -2.32%
    • 이더리움
    • 4,634,000
    • -5.02%
    • 비트코인 캐시
    • 684,000
    • -4.4%
    • 리플
    • 1,903
    • -3.45%
    • 솔라나
    • 320,200
    • -5.46%
    • 에이다
    • 1,276
    • -8.53%
    • 이오스
    • 1,090
    • -4.55%
    • 트론
    • 268
    • -3.6%
    • 스텔라루멘
    • 628
    • -9.38%
    • 비트코인에스브이
    • 91,400
    • -4.94%
    • 체인링크
    • 23,860
    • -7.2%
    • 샌드박스
    • 869
    • -17.8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