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게임이 장중 상승폭을 확대하고 있다.
7일 오후 1시 21분 기준 엠게임은 전 거래일 대비 6.86%(500원) 오른 7790원에 거래되고 있다.
김현겸 KB증권 연구원은 이날 "엠게임의 '나이트 온라인'은 지난달 17일 미국, 터키 지역에 신규 서버 3개를 오픈한 후 이용자 수가 급증했다"며 "기존 캐시카우인 '열혈강호 온라인'의 중국 흥행 돌풍도 현재 진행형"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3분기 기준 순차입금이 없는 상황에서 현금성 자산 약 600억 원과 향후 3년간 '열혈강호 온라인' 계약금 약 235억 원 수취가 확실한 상황"이라며 "사상 최대 실적이 예상되는 가운데 주가 수준은 저평가 구간"이라고 말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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