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푸드앤컬처의 비건 인증 레스토랑 ‘플랜튜드’ 1호점 전경. (사진제공=풀무원)
풀무원의 생활서비스 전문기업 풀무원푸드앤컬처는 비건 레스토랑 ‘플랜튜드’가 5월 20일 오픈 이후 6개월 만에 메뉴 5만 개 판매를 돌파했다고 8일 밝혔다.
서울 강남구 코엑스몰 지하 1층에 있는 플랜튜드는 오픈 후 약 5만4000개의 메뉴 판매를 기록했다. MZ 세대를 중심으로 확산하는 헬시플레저 트렌드를 흥행의 원인으로 분석한다.
플랜튜드는 이를 기념해 연말까지 2인 디너 스페셜 세트 메뉴를 선보인다. 디너 스페셜 세트(5만4900원)는 오후 5시부터 주문 가능한 2인 디너 메뉴이다. 연말까지 2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
기존 메뉴 중 인기가 높은 토마토 순두부 스튜, 고사리 오일 스톡 파스타 메뉴와 신메뉴 3종을 비건 유기농 와인 2잔과 함께 즐길 수 있는 2인 세트 메뉴다. 세트 메뉴에만 선보이는 신메뉴 3종은 단팥 수프, 미귤랭 샐러드, 베지 나이스 오픈 샌드위치이다.
비건 메뉴와 어울리는 비건 와인 3종도 추가로 선보인다. 이달 한 달간 비건 유기농 와인 6종을 선물용으로 포장 시 20% 할인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