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귀뚜라미)
귀뚜라미가 자사의 새 캐릭터로 꾸민 핫팩을 출시했다.
귀뚜라미는 새 캐릭터인 ‘뚜람이’를 상품 디자인에 담아낸 ‘귀뚜라미보일러 핫팩’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핫팩은 총 3종의 캐릭터 디자인으로 꾸며졌다. 12개 세트 구매를 할 경우 연말연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전용 기프트박스도 함께 제공한다.
귀뚜라미는 귀뚜라미보일러 핫팩을 시작으로 캐릭터 뚜람이를 활용한 기획 상품과 마케팅을 계속해 선보일 예정이다. 리뉴얼한 캐릭터는 둥근 얼굴, 더듬이 등 곤충 귀뚜라미의 특색에 큰 눈망울, 밝은 컬러 톤의 웃는 표정을 입혀 옛 원형을 살렸다.
핫팩은 최고 온도 70℃, 최대 지속시간 14시간으로 오랜 시간 사용할 수 있다. KC인증을 획득한 국내 생산제품으로 납, 카드뮴, 안티모니, 비소, 바륨, 크로뮴, 수은, 셀레늄 등 유해물질이 검출되지 않아 안전하다고 귀뚜라미는 강조했다.
귀뚜라미보일러 관계자는 “겨울철 대표 방한용품인 핫팩을 통해 새로운 모습과 이름으로 재탄생한 캐릭터 가 친숙하게 알려지기를 바란다”며 “참신한 캐릭터 상품과 마케팅을 마련해 다양한 연령층의 고객들에게 다가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