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 전북대학교와 LED 식물공장 활용 식의약소재 개발

입력 2022-12-08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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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동아제약 윤춘희 개발전략실장·박형근 소재연구팀장, 진종식 전북대 LED농생명융합기술연구센터장, 심현주 전북대 약학대학 심현주 교수, 강해화 동아제약 소재연구팀 수석이 기념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동아제약)
▲(왼쪽부터) 동아제약 윤춘희 개발전략실장·박형근 소재연구팀장, 진종식 전북대 LED농생명융합기술연구센터장, 심현주 전북대 약학대학 심현주 교수, 강해화 동아제약 소재연구팀 수석이 기념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동아제약)

동아제약은 전북대학교와 LED 스마트팜 기반의 첨단 식의약소재 산업화기술 개발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동아제약은 전북대학교로부터 ‘염생식물을 활용한 항염 및 폐손상개선 물질’ 기술을 이전받고, 제품화를 위한 연구개발에 나선다.

염생식물은 바닷가 등의 염분이 많은 토양에서 자라는 식물이다. 그간 바닷가의 잡초 정도로 여겨졌으나, 항염 효과와 폐 손상 개선 기능에 관한 연구결과가 나오면서 기능성 식품, 의약 소재 등 다양한 분야로 개발이 이뤄지는 소재다.

전북대학교는 기술이전과 함께 LED농생명융합기술연구센터에서 염생식물을 배양해 동아제약에 공급할 예정이다.

LED식물공장에서 염생식물을 배양하면 해외 소재의 국내산 전환도 가능하고, 중금속이나 미세플라스틱 등 유해물질 오염 가능성이 적으면서 성분함량이 균질한 소재를 지속해서 확보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동아제약의 제품 연구개발 능력과 마케팅 경험이 전북대 LED 식물공장 및 재배 기술과 만나게 됐다”면서 “이를 토대로 질병 치료, 건강기능향상, 스킨케어 등 다양한 분야에 관한 공동연구 및 상업화 추진에 나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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