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이 7일 서울 마포구 본사에서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사랑의 헌혈을 진행했다. (사진제공=효성)](https://img.etoday.co.kr/pto_db/2022/12/20221208142146_1828237_1199_714.jpg)
▲효성이 7일 서울 마포구 본사에서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사랑의 헌혈을 진행했다. (사진제공=효성)
효성은 연말을 맞아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사랑의 헌혈’ 행사를 서울 마포구 본사에서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효성은 2008년부터 15년째 사랑의 헌혈을 진행해오고 있다. 올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에 따른 혈액 수급난 해소에 도움이 되기 위해 9월과 이달 2회에 걸쳐 임직원 단체 헌혈을 했다.
효성은 사랑의 헌혈에 동참하는 임직원에게 별도의 선물을 준비해 참여를 독려했다.
조현준 효성 회장은 “추운 날씨에 사랑의 헌혈에 참여해준 임직원에게 감사드린다”며 “사랑의 헌혈을 통해 효성 임직원의 따뜻함이 많은 이들에게 전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