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코스닥시장에 신규상장한 뷰웍스가 상한가로 직행했다.
뷰웍스는 10일 오전 9시 8분 현재 공모가인 9000원보다 100% 오른 1만8000원에 시초가를 형성하고, 시초가 대비 2700원(15.00%) 뛴 2만700원을 기록하고 있으며 상한가 매수 잔량으로 280여만주가 쌓여 있다.
뷰웍스는 의료용 기기 제조업체로 지난해 212억8300만원의 매출액과 61억7700만원의 순이익을 달성했다.
최대주주는 김후식 대표(17.32%) 외 6인이 34.80%를 보유하고 있다. 청약경쟁률은 1163.17대 1을 기록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