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타르 월드컵] 손흥민 얼평에 김민재 반응은…“나 잘생겼다고 말하는 사람 안 믿어”

입력 2022-12-09 10:4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윤석열 대통령이  8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축구 국가대표팀 환영 만찬을 마친 뒤 대표선수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이 8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축구 국가대표팀 환영 만찬을 마친 뒤 대표선수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영빈관 만찬장에서 김민재의 ‘자아성찰’ 발언에 웃음이 터졌다. 윤석열 대통령 내외도 웃음을 참지 못했다.

윤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는 8일 ‘2022년 카타르 월드컵’에서 12년 만에 16강전에 진출하는 쾌거를 이룬 축구대표팀을 영빈관으로 초청해 만찬을 함께했다.

만찬에는 대표팀 주장 손흥민 선수를 비롯한 21명의 선수와 파울루 벤투 감독 등 코치진이 함께했다. 만찬은 2시간여 동안 진행됐다. 메뉴는 돼지고기 보쌈, 쇠고기 안심구이, 전복구이 등이었다.

주장 손흥민과 막내 이강인은 선수들의 사인이 담긴 축구공과 유니폼을 윤 대통령 부부에게 선물했다. 윤 대통령은 축구공을 가슴으로 받아 트래핑하는 모습도 선보였다. 윤 대통령은 답례로 친필 서명과 함께 ‘Again Korea(다시 대한민국) 카타르 16강 진출 국민과 함께 축하합니다’라고 적은 대표팀 유니폼을 손흥민 선수에게 선물했다.

윤 대통령은 환영 인사에서 “‘꺾이지 않는 마음’으로 끝까지 도전하는 선수들의 모습에 커다란 울림을 받았다”고 말했다.

김 여사는 “(윤 대통령이 월드컵 조별리그 3차전) 포르투갈 경기가 끝난 새벽 똑같은 장면을 계속 봤다며 “그날의 감동과 기억은 우리에게 깊이 남아 힘든 일이 있을 때마다 이 경기를 떠올리며 ‘그래도 희망은 있다’는 자긍심과 격려를 얻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후 진행된 만찬에서는 ‘외모 논쟁’에 폭소가 터지기도 했다. 만찬장 사회자가 “대표팀에서 자신이 가장 잘생겼다고 생각하느냐”고 조규성에게 묻자 그는 “(손)흥민이 형이 제일 잘생겼다”고 답했다. 그러자 손흥민은 “(김)민재가 (외모는) 1등인 것 같다”고 말했고, 김민재는 “저에게 잘 생겼다고 말하는 사람을 믿지 않는다”고 응수해 만찬장은 웃음바다가 됐다. 윤 대통령 부부도 웃음을 보였다.

윤 대통령 부부는 식사 후 선수들과 함께 단체 기념촬영을 하고 조규성, 조유민, 윤종규, 황희찬 등과 함께 어깨동무하며 셀카를 찍었다. 윤 대통령은 “오늘 선수들과 찍은 사진은 대통령실에 전시하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우울한 생일 맞은 롯데…자산 매각·사업 재편 속도전[롯데, 위기 속 창립 58주년]
  • 트럼프, 모든 국가에 10%+α 상호관세 부과…한국 25%
  • 이민정♥이병헌 쏙 빼닮은 아들 준후 공개…"친구들 아빠 안다, 엄마는 가끔"
  • “매매 꺾여도 전세는 여전”…토허제 열흘, 강남 전세 신고가 행진
  • [살얼음판 韓 경제] ‘마의 구간’ 마주한 韓 경제…1분기 경제성장률 전운 감돌아
  • 챗GPT 인기요청 '지브리 스타일', 이제는 불가?
  • 2025 벚꽃 만개시기는?
  • 병원 외래 진료, 17분 기다려서 의사 7분 본다 [데이터클립]
  • 오늘의 상승종목

  • 04.03 12:25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4,154,000
    • -1.13%
    • 이더리움
    • 2,715,000
    • -2.65%
    • 비트코인 캐시
    • 451,800
    • -0.46%
    • 리플
    • 3,055
    • -2.05%
    • 솔라나
    • 178,800
    • -3.35%
    • 에이다
    • 971
    • -2.51%
    • 이오스
    • 1,259
    • +12.91%
    • 트론
    • 352
    • -0.28%
    • 스텔라루멘
    • 396
    • -0.75%
    • 비트코인에스브이
    • 46,690
    • -1.41%
    • 체인링크
    • 19,690
    • -3.76%
    • 샌드박스
    • 394
    • -2.2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