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피 2389.04p, 상승(▲17.96p, +0.76%)마감. 기관 +4078억, 외국인 +981억, 개인 -5084억

입력 2022-12-09 15: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상승 기조를 보였던 코스피시장이 기관과 외국인의 동반 매수에 장 종반에도 상승세를 이어갔다.

9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7.96포인트(+0.76%) 상승한 2389.04포인트로 마감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기관과 외국인은 ‘사자’ 기조를 보인 반면, 개인은 ‘팔자’에 힘을 실었다.

기관은 4078억 원을, 외국인은 981억 원을 각각 매수 했으며 개인은 5084억 원을 매도했다.

업종별 현황은 전기가스업(+2.60%) 업종의 상승이 두드러졌으며, 서비스업(+1.34%) 운수창고(+1.30%)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였다.

이외에도 의약품(+1.26%) 음식료품(+1.19%) 종이·목재(+1.10%) 등의 업종이 상승 마감했다.

주요 테마 중 엔터테인먼트(+5.38%), 게임(+4.36%), 바이오시밀러(+3.19%), 전자결제(+2.95%), 국내상장 중국기업(+2.78%)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2차전지(-1.69%), 탄소 배출권(-1.00%), 방위산업(-0.48%), 사료(-0.36%), 원자력발전(-0.27%) 관련주 테마는 하락세를 보였다.

삼성전자는 2.03% 오른 6만400원에 장을 마쳤으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13개 종목이 상승세를 보였다.

NAVER가 5.12% 오른 19만5000원을 기록했으며, 카카오(+4.68%), KB금융(+4.37%)이 상승세를 보인 반면 삼성SDI(-6.93%), LG화학(-6.42%), 포스코케미칼(-5.39%)은 하락 마감했다.

그 밖에도 키다리스튜디오(+16.25%), 영진약품(+10.95%), 코스맥스(+10.71%)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SKC(-7.01%), 삼성SDI(-6.93%), LG화학(-6.42%) 등은 하락했다.

616개 종목이 상승한 가운데 하락 종목은 254개다. 62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여기도 품절이라고요?"…Z세대 '뷰티 방앗간' 된 다이소, 다음 대란템은? [솔드아웃]
  • ‘슈팅스타’ 오늘 첫 방송…‘큰 산’ 최강야구 넘을까? [해시태그]
  • 우리은행장 교체 수순…차기 행장 후보 내주 윤곽 나올 듯
  • 단독 부모-자녀 한 동네 사는 실버타운 만든다더니…오세훈표 '골드빌리지' 무산
  • ‘더 게임 어워드’ 올해의 게임 후보 6선…각 작품 경쟁력은? [딥인더게임]
  • "동덕여대 손해배상 상대 특정 어려워…소송 쉽지 않을 것"
  • 트럼프 등에 업은 머스크, 베이조스 겨냥…“그는 트럼프 패배 원했다”
  • 이재명, 또 입단속…“거친 언행 주의해달라”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8,567,000
    • +1.8%
    • 이더리움
    • 4,728,000
    • +7.09%
    • 비트코인 캐시
    • 693,000
    • -4.48%
    • 리플
    • 1,939
    • +23.03%
    • 솔라나
    • 364,000
    • +7.06%
    • 에이다
    • 1,206
    • +9.74%
    • 이오스
    • 973
    • +6.22%
    • 트론
    • 278
    • -0.71%
    • 스텔라루멘
    • 392
    • +16.67%
    • 비트코인에스브이
    • 95,500
    • -9.65%
    • 체인링크
    • 21,410
    • +3.83%
    • 샌드박스
    • 496
    • +3.5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