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제원 "국정조사, 합의해선 안 됐던 사안"…與 지도부 비판 이어가

입력 2022-12-11 14:5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국민의힘 권성동 의원(왼쪽)과 장제원 의원이 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민의힘 국회상임위원장 후보자 선출 의원총회에서 대화하고 있다. (연합뉴스)
▲국민의힘 권성동 의원(왼쪽)과 장제원 의원이 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민의힘 국회상임위원장 후보자 선출 의원총회에서 대화하고 있다. (연합뉴스)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은 11일 '이상민 해임건의안' 통과와 관련해 "애초 (국정조사는) 합의해줘선 안 될 사안이었다"며 지도부를 비판했다.

장 의원은 이날 본회의에서 해임건의안이 야당 단독으로 처리된 이후 SNS에 글을 올려 "우리는 민주당이라는 집단을 상대로 합리적 운운하는 달콤한 속삭임에 꾀여 '겉멋 패션 정치'로 대응해서는 안 된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민주당은 정치라는 탈을 쓰고 가슴에는 칼을 품고 다니는 정치 자객"이라며 "더 당해 봐야 민주당의 실체를 알 수 있는 것이 아니"라고 지적했다.

국민의힘 지도부가 민주당의 전략에 속수무책으로 당하고만 있다고 에둘러 지적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어 "장관 해임건의안만 (윤석열 정부 들어) 벌써 두 번째다. 차고 넘치는 증언과 증거가 이재명 대표를 죄어오기 때문"이라며 "더 이상 민주당과는 그 어떤 협치도, 그 어떤 대화도 불가능하다는 것이 증명됐다"고 비판했다.

장 의원은 지난달 8일 대통령실 김은혜ㆍ강승규 수석비서관이 ‘웃기고 있네’ 필담으로 퇴장당한 이후 지속적으로 주호영 원내대표 등 국민의힘 지도부를 향해 공개적으로 비판의 목소리를 이어가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韓 증시에 드리운 ‘버블’ 그림자…과열 경고 속 엇갈린 전망
  • 고유가에 외국인 매도까지⋯은행 창구 환율 1530원 넘었다
  • 트럼프 “48시간 내 호르무즈 개방해야”…이란 발전소 초토화 경고
  • ‘점유율 7%’ 삼성 파운드리…엔비디아·AMD 협력으로 반등 노린다
  • “반도체는 장비가 핵심”…명지대 반도체공학부 실습실 가보니 ‘현장’ 그 자체
  • 국중박 말고 ‘새중박’ 어때? 롯데칠성, ‘새로’ 출시 3년 맞아 Z세대 팬덤 공략[가보니]
  • 대전 안전공업 화재 실종자 모두 사망⋯사상자 74명
  • 주한미군→무술 챔피언→액션 스타…척 노리스, 생 마침표
  • 오늘의 상승종목

  • 03.2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3,965,000
    • -1.78%
    • 이더리움
    • 3,175,000
    • -1.55%
    • 비트코인 캐시
    • 701,000
    • -0.71%
    • 리플
    • 2,122
    • -2.17%
    • 솔라나
    • 133,100
    • -1.26%
    • 에이다
    • 387
    • -2.76%
    • 트론
    • 464
    • +0.22%
    • 스텔라루멘
    • 243
    • -2.4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270
    • -3.01%
    • 체인링크
    • 13,380
    • -2.05%
    • 샌드박스
    • 118
    • -3.2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