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달 오픈한 버거킹 ‘제주 함덕 DT점’ 모습. (사진제공=버거킹)
버거킹은 올해 44개의 신규 매장을 오픈하며 오프라인 접점을 확대했다고 12일 밝혔다.
지난달 말 기준 462개 매장을 운영한 버거킹은 올해 중 470호점을 개점할 예정이다. 2020년 6월 400호점을 돌파한 이후 매장 수가 오름세를 이어가며 성장을 지속하고 있다.
버거킹은 디지털화를 통해 고객에게 더욱 빠른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현재 버거킹 전체 매장의 90% 이상이 딜리버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 20% 이상은 드라이브스루로 운영 중이다.
지난달에는 제주도 내 버거킹 두 번째 매장이자 첫 번째 드라이브 스루 매장인 제주 함덕 DT점을 오픈한 바 있다. 버거킹은 이달에도 DT 매장을 포함한 신규점을 지속해서 개점하며 고객 중심의 서비스 전략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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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거킹 커뮤니케이션 담당자는 “버거킹은 더 가까운 곳에서 편리하게 고객과 만나기 위해 접점도를 높이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며 “내년에도 출점을 이어가며 더 많은 고객에게 최상의 브랜드 경험을 선사하고자 한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