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교육 실습 플랫폼 엘리스가 ‘2022년 클라우드 산업발전 유공’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엘리스는 국내 클라우드 서비스 공급 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우수 클라우드 기업 부문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클라우드 산업발전 유공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최,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주관으로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우수한 국내 클라우드 관련 제품 및 서비스를 개발 또는 활용하는 기업을 발굴해서 수여하는 상이다.
엘리스는 디지털 교육에 필수적인 실습 클라우드 환경을 제공하는 올인원 솔루션이다. 로그인만 하면 프로그래밍 실습이 가능하고, AI를 바탕으로 학습 데이터 분석해서 교육 이탈률을 정교하게 예측한다.
교육 과목도 콘텐츠 라이브러리에서 지속해서 업데이트되고 자동 채점, 1:1 튜터링 등 기능을 통해 학습자, 교육자, 운영자 모두의 편의성과 학습효과를 극대화했다.
엘리스는 SK‧LG‧현대차‧CJ 등 기업과 대학‧정부 공공기관 등 1000여 곳에 맞춤형 디지털 전환(DX) 교육도 제공하고 있다. 현재 구축 중인 교육 및 연구용 고성능 데이터 센터에 맞춰 관련 서비스도 출시할 계획이다.
김재원 엘리스 대표는 “이번 수상으로 엘리스가 보유한 클라우드 기술력과 전문성을 인정받은 것 같아 기쁘다”며 “GPU 데이터 센터 구축에 발맞춰 최고의 DX 솔루션으로 우뚝 설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