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피 2373.02p, 하락(▼16.02p, -0.67%)마감. 외국인 +179억, 개인 -5억, 기관 -441억

입력 2022-12-12 15: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하락 기조를 보였던 코스피시장이 기관과 개인의 동반 매도에 장 종반에도 하락세를 면치 못한 채 마감했다.

12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6.02포인트(-0.67%) 하락한 2373.02포인트로 마감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외국인이 매수 포지션을 취했으며 개인과 기관은 동반 매도했다.

외국인은 179억 원을 매수 했으며 개인은 5억 원을, 기관은 441억 원을 각각 매도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의약품(+1.86%) 업종의 상승이 두드러졌으며, 전기가스업(+0.35%) 통신업(+0.33%)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였다. 반면 건설업(-1.99%) 의료정밀(-0.91%) 등의 업종은 상대적으로 하락 마감했다.

이외에도 서비스업(+0.17%) 음식료품(+0.05%)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했으며, 섬유·의복(-0.66%) 비금속광물(-0.47%) 운수창고(-0.45%)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했다.

주요 테마 현황을 살펴보면 전선(+2.38%), 게임(+2.13%), 엔터테인먼트(+1.90%), 풍력에너지(+0.79%), 전자결제(+0.71%)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제지(-1.17%), 바이오시밀러(-1.11%), 국내상장 중국기업(-0.97%), 패션(-0.94%), NFC(-0.88%) 관련주 테마는 상대적으로 내림세로 마쳤다.

삼성전자는 1.49% 내린 5만9500원을 기록했으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5개 종목이 상승세를 보였다.

KB금융이 1.33% 오른 5만3300원에 마감했으며, 신한지주(+1.32%), 삼성SDI(+0.78%)가 상승세를 보인 반면 LG에너지솔루션(-2.52%), 셀트리온(-2.22%), 포스코케미칼(-1.81%)은 하락한 채 장을 마쳤다.

그 밖에도 조일알미늄(+24.42%), 제일파마홀딩스(+8.46%), 율촌화학(+7.88%)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동국제강(-9.66%), 동부건설우(-9.04%), 제주은행(-8.53%) 등은 하락했다. 국제약품(+29.78%)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361개 종목이 상승한 가운데 하락 종목은 498개다. 74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당원 게시판 논란'에 연일 파열음…與 균열 심화
  • 코스닥·나스닥, 20년간 시총 증가율 비슷했지만…지수 상승률은 ‘딴판’
  • 李 열흘만에 또 사법 리스크…두 번째 고비 넘길까
  • 성장률 적신호 속 '추경 해프닝'…건전재정 기조 흔들?
  • 민경훈, 뭉클한 결혼식 현장 공개…강호동도 울린 결혼 서약
  • [이슈Law] 연달아 터지는 ‘아트테크’ 사기 의혹…이중 구조에 주목
  • 유럽 최대 배터리사 파산 신청에…골드만삭스 9억 달러 날렸다
  • 일본, 사도광산 추도식서 “한반도 노동자, 위험하고 가혹한 환경서 노동”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213,000
    • -0.93%
    • 이더리움
    • 4,668,000
    • -2.04%
    • 비트코인 캐시
    • 714,500
    • -0.42%
    • 리플
    • 2,015
    • -2.7%
    • 솔라나
    • 350,200
    • -1.71%
    • 에이다
    • 1,429
    • -5.8%
    • 이오스
    • 1,181
    • +9.55%
    • 트론
    • 288
    • -3.03%
    • 스텔라루멘
    • 803
    • +16.72%
    • 비트코인에스브이
    • 95,650
    • -2.2%
    • 체인링크
    • 24,890
    • +0.48%
    • 샌드박스
    • 877
    • +42.8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