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닥 715.16p, 하락(▼0.06p, -0.01%)마감. 개인 +203억, 기관 +32억, 외국인 -178억

입력 2022-12-13 15:3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상승 기조를 보였던 코스닥시장이 외국인의 매도세로 인해 장 종반 하락 기조를 보였다.

13일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06포인트(-0.01%) 하락한 715.16포인트를 기록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개인과 기관이 동반 매수했으며, 외국인은 홀로 매도세를 보였다.

개인은 203억 원을, 기관은 32억 원을 각각 매수 했으며 외국인은 178억 원을 매도했다.

업종별 현황은 숙박·음식(+1.50%) 업종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농림업(+0.66%) 금융(+0.60%)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였다. 반면 광업(-3.08%) 오락·문화(-2.88%) 등은 내림세를 보였다.

그 밖에도 전기·가스·수도(+0.58%) 제조(+0.45%) 기타서비스(+0.37%)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했으며, 통신방송서비스(-1.00%) 교육서비스(-0.60%) IT S/W & SVC(-0.52%)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했다.

주요 테마 현황을 살펴보면 바이오시밀러(+3.06%), 전자결제(+2.62%), 헬스케어(+1.01%), 스팩(SPAC)(+0.85%), 자전거(+0.85%)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자동차(-2.67%), 국내상장 중국기업(-2.43%), 패션(-2.41%), 엔터테인먼트(-2.20%), 게임(-1.86%) 관련주 테마는 하락세를 보였다.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10개 종목이 상승했다.

솔브레인이 3.11% 오른 22만2100원에 마감했으며, 천보(+1.91%), 리노공업(+1.87%)이 상승한 반면 스튜디오드래곤(-3.94%), 펄어비스(-3.35%), 오스템임플란트(-2.77%)는 하락한 채 장을 마쳤다.

그 외에도 신영스팩6호(+22.41%), 엠케이전자(+20.67%), 위니아(+20.28%)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형지I&C(-29.84%), 어반리튬(-19.11%), 중앙디앤엠(-13.33%) 등은 하락폭을 키웠다. 화일약품(+29.89%), 한국유니온제약(+29.88%)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최종 상승 종목은 692개, 하락 종목은 732개이며 나머지 123개 종목은 보합 마감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尹 비상계엄 선포는 통치행위…어떻게 내란 되나”
  • 내란 특검·김건희 특검·‘내란 가담자’ 탄핵안까지 모두 본회의 통과
  • ‘입시 비리·감찰 무마’ 조국, 대법서 징역 2년 확정…의원직 상실
  • 내년 공공주택 ‘25만가구+@’ 공급될까… 3기 신도시 본청약·신축매입 확대 속도[종합]
  • 연봉 9000만 원 배우자 원한다고? 신혼부부 현실은… [그래픽 스토리]
  • ‘투자경고’ 19종목 중 15개 이재명 테마주…“과열 주의”
  • 유니클로 인기가 '가성비' 때문이라고요? [솔드아웃]
  • 단독 서울시 마약 행정처분 ‘구멍’...첫 영업정지 강남업소, 과징금 내고 빠져나가
  • 오늘의 상승종목

  • 12.1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44,590,000
    • +1.51%
    • 이더리움
    • 5,604,000
    • +4.38%
    • 비트코인 캐시
    • 785,000
    • +1.82%
    • 리플
    • 3,431
    • +0.47%
    • 솔라나
    • 328,600
    • +1.17%
    • 에이다
    • 1,618
    • +5.61%
    • 이오스
    • 1,598
    • +3.83%
    • 트론
    • 428
    • +6.47%
    • 스텔라루멘
    • 618
    • +0.82%
    • 비트코인에스브이
    • 97,200
    • +2.1%
    • 체인링크
    • 40,010
    • +18.51%
    • 샌드박스
    • 1,135
    • +5.1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