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청년고용촉진' 대통령 표창

입력 2022-12-14 08:4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2022년 일자리 창출 유공 정부 포상
청년고용촉진’ 부문 대통령 표창 수상

▲현대자동차는 지난 12일 고용노동부 주관으로 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2년 일자리 창출 유공 정부포상 수여식’에서 ‘청년고용촉진’ 부문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2022년 일자리창출 정부포상 수여식’에서 정상빈 현대차 정책개발실장 부사장(오른쪽)과 김성호 고용노동부 고용정책실장(가운데)이 기념사진 촬영에 나서고 있다.  (사진제공=현대차)
▲현대자동차는 지난 12일 고용노동부 주관으로 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2년 일자리 창출 유공 정부포상 수여식’에서 ‘청년고용촉진’ 부문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2022년 일자리창출 정부포상 수여식’에서 정상빈 현대차 정책개발실장 부사장(오른쪽)과 김성호 고용노동부 고용정책실장(가운데)이 기념사진 촬영에 나서고 있다. (사진제공=현대차)

현대자동차가 청년 일자리 창출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현대차는 12일 고용노동부 주관으로 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2년 일자리 창출 유공 정부포상 수여식’에서 ‘청년고용촉진’ 부문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일자리 창출 유공 정부포상은 2009년부터 고용노동부가 좋은 일자리 창출에 선도적 역할을 한 개인과 단체를 발굴해 포상하는 제도다.

현대차는 △신입 채용 규모 확대 △자체 인턴십 및 산학협력 인턴 운영 △친환경차·자율주행 등 미래산업에 대한 직무교육을 확대 시행해 양질의 청년 일자리 창출을 지원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한 ‘H-온드림 스타트업 그라운드’를 운영해 사회문제 해결과 일자리 창출에 이바지한 점도 높이 평가받았다.

‘H-온드림 스타트업 그라운드’는 2012년 시작되어 임팩트 스타트업을 발굴-육성-투자하는 프로젝트다. 올해 9월까지 스타트업 294개를 육성하고 일자리 5,195개를 조성해 청년 일자리 창출과 사회문제 해결에 크게 기여했다.

임팩트 스타트업이란 사회문제를 해결함으로써 사회적 영향력과 수익을 동시에 창출하는 신생기업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현대차는 대한민국 대표 기업으로서 청년들에게 더 좋은 일자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이를 통해 앞으로도 고객에게 사랑과 신뢰를 받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여기도 품절이라고요?"…Z세대 '뷰티 방앗간' 된 다이소, 다음 대란템은? [솔드아웃]
  • ‘슈팅스타’ 오늘 첫 방송…‘큰 산’ 최강야구 넘을까? [해시태그]
  • 우리은행장 교체 수순…차기 행장 후보 내주 윤곽 나올 듯
  • 단독 부모-자녀 한 동네 사는 실버타운 만든다더니…오세훈표 '골드빌리지' 무산
  • ‘더 게임 어워드’ 올해의 게임 후보 6선…각 작품 경쟁력은? [딥인더게임]
  • "동덕여대 손해배상 상대 특정 어려워…소송 쉽지 않을 것"
  • 트럼프 등에 업은 머스크, 베이조스 겨냥…“그는 트럼프 패배 원했다”
  • 이재명, 또 입단속…“거친 언행 주의해달라”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7,329,000
    • +0.41%
    • 이더리움
    • 4,654,000
    • -1.4%
    • 비트코인 캐시
    • 673,000
    • -3.17%
    • 리플
    • 2,025
    • +27.44%
    • 솔라나
    • 360,200
    • +5.01%
    • 에이다
    • 1,264
    • +12.56%
    • 이오스
    • 969
    • +4.19%
    • 트론
    • 279
    • -0.36%
    • 스텔라루멘
    • 410
    • +19.88%
    • 비트코인에스브이
    • 93,450
    • -6.83%
    • 체인링크
    • 21,350
    • -0.33%
    • 샌드박스
    • 494
    • +0.4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