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정무·시민사회 수석에 연말 훈장 수여 추진

입력 2022-12-14 09:3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행정관 승진 인사도 조만간 단행

▲용산 대통령실 청사 (연합뉴스)
▲용산 대통령실 청사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이 이진복 정무수석과 강승규 시민사회수석에게 훈장을 수여할 것으로 알려졌다.

14일 대통령실에 따르면, 연말 서훈 대상자 선정 작업이 진행 중인 가운데 정부 훈포장 대상자에 대통령 비서실 수석비서관 6명 중 이 수석과 강 수석을 포함하는 방안을 유력하게 추진하고 있다.

수여 근거가 되는 공적조서 제출 등 실무 절차도 완료된 것으로 전해졌다. 훈장 수여 대상자는 국무회의 심의와 대통령 재가를 거쳐 확정된다.

두 수석이 받을 훈장은 공무원으로서 직무에 최선을 다해 공적이 뚜렷한 자에게 수여하는 근정훈장이 유력하다.

이 수석은 169석의 거대여당 및 국회와 의견을 조율하는 역할을 맡고 있고, 강 수석은 시민사회계 및 종교계와의 소통을 담당하고 있다.

대통령실은 행정관 승진 인사도 조만간 단행할 방침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플레이브가 방송 못 나온다고?"…때아닌 버추얼 아이돌 논란, 왜? [이슈크래커]
  • '김새론 사망'에 악플러들 비판…"악플 문제, 제도장치 마련해야"[이슈크래커]
  • 금 뜨자 주목받는 은…"아직 저렴한 가격"
  • 단독 ‘백약이 무효’ 작년 상반기 보험사기액 6028억…올해 최대치 경신 전망
  • 상승 재료 소진한 비트코인…9만6000달러 선에서 횡보 [Bit코인]
  • [날씨] 다시 찾아온 '추위'…아침 최저 -8도
  • 트럼프 “러·우 둘다 싸움 멈추길 원해…푸틴과 매우 곧 만날 것”
  • 월세 내기 빠듯한 청년들 위한 ‘청년월세 한시 특별지원’ 제도, 신청 자격은? [경제한줌]
  • 오늘의 상승종목

  • 02.1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45,436,000
    • -0.39%
    • 이더리움
    • 4,197,000
    • +3.55%
    • 비트코인 캐시
    • 503,000
    • +1.37%
    • 리플
    • 4,060
    • -1.19%
    • 솔라나
    • 279,300
    • -2.85%
    • 에이다
    • 1,230
    • +6.4%
    • 이오스
    • 975
    • +2.2%
    • 트론
    • 370
    • +2.21%
    • 스텔라루멘
    • 518
    • +0.19%
    • 비트코인에스브이
    • 60,300
    • +1.43%
    • 체인링크
    • 29,420
    • +3.63%
    • 샌드박스
    • 615
    • +4.0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