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예탁결제원은 4월 셋째주에는 12월 결산법인 총 277사가 배당금을 지급하며, 시장별로는 삼성전자 등 유가증권시장법인 138사,지에스홈쇼핑 등 코스닥시장법인 139사가 배당금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4월 셋째주 배당금 지급금액은 3조1340원이며, 유가증권시장법인은 2조 9209억원, 코스닥시장법인은 2115억원이다.
유가증권시장법인의 회사별 지급액은 ▲삼성전자(7354억원) ▲케이티앤지(3603억원) ▲현대자동차(2357억원) ▲LG화학(2092억원)순이며, 코스닥시장법인은 ▲지에스홈쇼핑(191억원) ▲씨제이홈쇼핑(133억원)순으로 배당금 규모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