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파이 테크놀로지스, CEO 자사주 매입에 6%대 상승

입력 2022-12-15 07:36

문수빈 기자 bean@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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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파이 테크놀로지스의 최근 3개월 주가 추이 (자료 출처=네이버 금융)

소파이 테크놀로지스가 상승 마감했다.

14일(현지시간) 소파이 테크놀로지스는 전 거래일보다 6.09% 상승한 4.7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CNBC 보도에 따르면 소파이 테크놀로지스는 앤서니 노토 최고경영자(CEO)가 보통주 500만 달러를 사들였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주가가 올랐다.

CNBC는 “매입은 금요일부터 (그다음 주) 화요일까지 여러 거래를 통해 이뤄졌다”고 보도했다.

이날 차터 커뮤니케이션은 전 거래일보다 16.38% 하락한 328.34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이는 크리스 윈프리(CEO)가 회사의 고속 인터넷 네트워크를 업그레이드하기 위해 3년간 55억 달러를 투자하겠다고 말한 데 따른 것으로 해석된다.

#뉴욕증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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