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내년 상반기 신작 모멘텀…부진 우려는 과도”

입력 2022-12-15 08:0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NH투자증권)
(NH투자증권)
엔씨소프트의 내년 상반기 신작 모멘텀이 기대되는 가운데 최근 실적 부진은 우려할 수준은 아니라는 분석이 나왔다.

안재민 NH투자증권 연구원은 15일 “PC·콘솔 기대작인 TL(Throne and Liberty)의 출시를 6월로 예상하며, 1분기 중 글로벌 퍼블리셔와의 계약 구체화와 2분기 중 출시를 위한 마케팅이 시작된다는 점에서 신작과 관련된 모멘텀은 상반기 내내 긍정적일 것으로 전망한다”고 분석했다. 안 연구원은 엔씨소프트의 목표주가를 64만 원으로 유지했다.

안 연구원은 “경쟁 심화나 실적 부진 등 우려는 크게 걱정할 수준은 아니라고 판단한다”고 진단했다. 이어 “4분기 실적은 매출액 5556억 원, 영업이익 845억 원으로 추정한다”며 “출시 1년이 지난 리니지W의 매출 하락과 올해 내내 선방했던 리니지M 등 기존 게임의 매출 하락은 불가피하겠지만, 알려진 실적 부진이고 여전히 국내 게임 시장 상위권에 리니지M, 리니지W, 리니지2M이 있다는 점에서 크게 걱정할 수준은 아니다”라고 분석했다.


대표이사
김택진, 박병무 (공동대표이사)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5명
최근공시
[2025.11.24] 풍문또는보도에대한해명
[2025.11.14] 최대주주등소유주식변동신고서

대표이사
윤병운
이사구성
이사 6명 / 사외이사 4명
최근공시
[2025.12.17] 투자설명서(일괄신고)
[2025.12.17] 일괄신고추가서류(파생결합사채-주가연계파생결합사채)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단독 "고정금리 주담대 늘리려"…은행 새 자금조달 수단 나온다[한국형 新커버드본드]①
  • 인도 18곳에 깃발…K-금융, 수출입 넘어 현지화로 판 키운다 [넥스트 인디아 下-②]
  • [AI 코인패밀리 만평] 커피값 또 오르겠네
  • 11월 생산자물가 0.3% 상승...석유·IT 오르고 농산물 내려
  • 캐즘 돌파구 대안으로…전기차 공백 메우기는 ‘한계’ [K배터리, ESS 갈림길]
  • '지방공항은 안 된다'는 편견을 넘다… 김해공항 국제선 1천만 명의 의미
  • 입짧은 햇님도 활동 중단
  • 오늘의 상승종목

  • 12.19 12:55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9,750,000
    • +0.56%
    • 이더리움
    • 4,348,000
    • +3.11%
    • 비트코인 캐시
    • 876,000
    • +7.82%
    • 리플
    • 2,754
    • -0.4%
    • 솔라나
    • 181,400
    • -1.52%
    • 에이다
    • 537
    • -1.47%
    • 트론
    • 416
    • +0.24%
    • 스텔라루멘
    • 316
    • +0.3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6,290
    • +1.66%
    • 체인링크
    • 18,310
    • +0.66%
    • 샌드박스
    • 170
    • -0.5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