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석유화학, 이사회 독립성 강화…의장과 대표이사 분리

입력 2022-12-15 10:1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최도성 사외이사, 새로운 이사회 의장으로 선임

▲금호석유화학 본사 (사진제공=금호석유화학)
▲금호석유화학 본사 (사진제공=금호석유화학)

금호석유화학은 이사회 의장과 대표이사를 분리하고, 최도성 사외이사를 새로운 이사회 의장으로 선임하기로 했다고 15일 밝혔다.

금호석유화학 관계자는 “코스피 상장사 중 대표이사와 의장을 분리한 회사 비율은 약 38%이며, 분리된 회사 중 사내이사가 아닌 사외이사가 이사회 의장을 맡는 비율은 14%에 불과하다”며 “이사회 의장에 사외이사를 선임해 이사회 독립성을 강화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새로운 이사회 의장에는 최도성 사외이사가 선임됐다. 최 사외이사는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 위원 및 가천대학교 경영대학 교수 등을 역임하고 올해 2월에는 한동대학교 총장으로 부임했다. 최 사외이사는 현재 금호석유화학의 사외이사후보추천위원회(위원장), 감사위원회, ESG 위원회 등 다양한 부문에서 전문성을 발휘하며 독립적인 이사회 내 위원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금호석유화학은 지난해 정기주주총회를 통해 이사회 내에 ESG 위원회, 보상위원회, 내부거래위원회를 설치해 사외이사 중심의 독립적 운영에 돌입했다. 뒤이어 6월에는 박찬구 금호석유화학그룹 회장이 대표이사와 등기이사에서 스스로 물러났다.

금호석유화학은 이번 이사회를 통해 이사회 의장도 사내이사에서 사외이사로 변경하며 금호석유화학의 거버넌스 고도화 정책을 계획대로 이어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백종훈 금호석유화학 대표는 “선진적인 기업 경영 시스템을 갖추는 것이 미래의 기업 경쟁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대표이사
백종훈
이사구성
이사 10명 / 사외이사 7명
최근공시
[2026.03.18] 사업보고서 (2025.12)
[2026.03.11] 기업가치제고계획(자율공시) (2025 금호석유화학 기업가치제고계획 이행 현황)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지방의회, 무엇을 바꿔야 하나"… 이투데이·한국지방자치학회 공동 진단 [지방의회 혁신 포럼]
  • 단독 식용유·라면·빵 이어 커피값도 내린다
  • ‘마약왕’ 그리고 ‘전세계’…박왕열은 누구?
  • 출퇴근 시간 어르신 지하철 무임승차 비율은 '8%' [데이터클립]
  • 딸기→벚꽃까지…요즘 축제, 이렇게 달라졌습니다 [이슈크래커]
  • GM, 韓사업장에 총 6억달러 투자…글로벌 소형 SUV 생산 거점 경쟁력 확대
  • 흔들린 금값에 되레 베팅…개미, 일주일새 금현물 ETF 721억원 순매수
  • 대기업 ‘해외 상장 러시’…자금조달 넘어 밸류 리레이팅 승부
  • 오늘의 상승종목

  • 03.2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6,372,000
    • +0.58%
    • 이더리움
    • 3,240,000
    • +0.47%
    • 비트코인 캐시
    • 712,000
    • +0.85%
    • 리플
    • 2,115
    • +0.05%
    • 솔라나
    • 138,100
    • +1.17%
    • 에이다
    • 407
    • +3.83%
    • 트론
    • 462
    • -0.43%
    • 스텔라루멘
    • 266
    • +6.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400
    • +0.99%
    • 체인링크
    • 14,010
    • +1.82%
    • 샌드박스
    • 122
    • +0.8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