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투자전략] “코스피, 1%대 출발 예상…수출주 주가 변동성 대비해야”

입력 2022-12-16 08:1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본 기사는 (2022-12-16 08:15)에 Channel5를 통해 소개 되었습니다.

증시 전문가들은 16일 코스피가 1%대 하락 출발할 것으로 예상했다.

◇서상영 미래에셋증권 연구원 = 이날 코스피는 1%대 하락 출발을 예상한다.

미국 증시가 중국에 이어 미국 실물 경제지표가 둔화되자 경기 침체 이슈를 자극하며 큰 폭으로 하락한 점은 한국 증시에 부담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여기에 유럽중앙은행(ECB)도 라가르드 총재가 경기에 대한 우려를 표명했음에도 금리 인상 기조를 유지할 것이라고 주장했고, 영란은행(BOE)도 경기에 대한 부담을 언급하는 등 경기 침체 이슈가 더욱 확산돼 외국인 수급에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점 또한 한국 증시 부진 요인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 12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이후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정책에 대한 시장의 관심은 금리 인상 속도보다는 고금리 레벨 및 유지기간으로 이동한 상황이다.

동시에 긴축이 실물 경제에 미치는 결과에 대한 민감도가 높아지고 있는 만큼, ‘지표 악재=증시 악재’의 논리가 적용되는 장세로 이행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이날은 낙폭이 컸던 성장주 및 금융주를 중심으로 되돌림 현상이 출현할 것으로 예상되나 12월 FOMC 여진 및 미국 실물지표 부진, 12월 ECB 회의 쇼크 등으로 인해 약세 압력이 우위에 있을 전망이다.

업종 관점에서는 미국 소비지표 둔화 등 실물 수요 불안으로 미국 증시에서 소비재, 내구재 관련 종목들이 약세를 보였다는 점을 감안할 경우, 국내 증시에서도 미국 소비경기에 민감한 수출주들의 주가 변동성 확대에 대비할 필요가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기술의 韓 vs 가격의 中…LNG선 ‘철옹성’ 흔드는 '저가공세'
  • 직장인 설 상여금, 10명 중 4명은 받는다 [데이터클립]
  • 수입차–국내 부품사, ‘공급 협력’ 공고화…전략적 상생 동맹 확대
  • ‘감사의 정원’ 놓고 정부-서울시 정면충돌…오세훈 역점사업마다 제동
  • 구윤철 "다주택 중과, 5·9 전 계약 후 4~6개월 내 잔금시 유예"
  • ‘가성비 괴물’ 중국산 EV 상륙…韓 시장, 생존 건 ‘치킨게임’ 서막
  • 쿠팡, 3367만명 개인정보 유출⋯정부 “관리 부실 문제” 지적
  • 오늘의 상승종목

  • 02.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2,427,000
    • -1.18%
    • 이더리움
    • 2,978,000
    • -2.17%
    • 비트코인 캐시
    • 773,500
    • +0.65%
    • 리플
    • 2,112
    • +0.91%
    • 솔라나
    • 125,500
    • +0%
    • 에이다
    • 392
    • -1.01%
    • 트론
    • 410
    • -0.49%
    • 스텔라루멘
    • 233
    • -1.2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670
    • +0.05%
    • 체인링크
    • 12,710
    • -1.4%
    • 샌드박스
    • 127
    • -0.7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