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관광은 오는 5월 황금연휴를 맞아 동남아시아 인기여행지인 '방콕+파타야' 상품을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상품은 6일 여행일정에 74만9000원과 99만9000원 등 두 종류로 구성됐다.
우선 74만9000원 상품은 준특급호텔과 여행 피로를 풀어줄 태국전통마사지가 포함됐으며 '방콕(1)-파타야(3)-방콕-기내(1)' 일정으로 구성됐다.
또한 99만900원 상품은 특급호텔과 태국전통마사지 2시간, 코끼리 트레킹, 서프라이즈 티파니쇼가 포함되어 있으며, 인천-방콕(1)-파타야(2)-방콕(1)-기내(1)-인천 일정이다.
한진관광 마케팅팀 김영일 팀장은 "오는 30일 방콕전세기 태국여행상품은 추가지불 금액이 없고, 직장인들의 경우 5월 4일 하루만 휴가를 낼 경우 6일간의 연휴를 즐길 수 있다"며 "노동절 황금 연휴에 해외여행을 고려하고 있는 수요자에게 더할 나위 없이 추천할만한 상품"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