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호영 "예산안, 받아들이기 어려운 걸 좋은 게 좋다고 합의하긴 어려워" [영상]

입력 2022-12-16 11:3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16일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예산안이 법정기한과 정기국회도 넘겨서 조급한 마음이 없지는 않다"며 "그렇다 하더라도 우리가 가진 원칙이나 국가 경제 재정 상황에 비추어서 도저히 받아들이기 어려운 일을 좋은 게 좋다고 합의를 하기는 어려운 실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주 원내대표는 "지난 문재인 정부 5년 동안 국가 부채가 50%를 넘었다"고 언급하며 "이렇게 무책임하고 방탕한 재정 지출을 해서는 안 되겠다 해서 다시 허리띠를 졸라매고 있는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예산안을 빨리 통과시켜서 집행준비를 해야 한다는 초조함도 있지만, 민주당의 무리한 요구를 받아들이긴 어렵다"며 "국민들께서는 조금만 기다려달라"고 말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확인하시죠.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여기도 품절이라고요?"…Z세대 '뷰티 방앗간' 된 다이소, 다음 대란템은? [솔드아웃]
  • ‘슈팅스타’ 오늘 첫 방송…‘큰 산’ 최강야구 넘을까? [해시태그]
  • 우리은행장 교체 수순…차기 행장 후보 내주 윤곽 나올 듯
  • 단독 부모-자녀 한 동네 사는 실버타운 만든다더니…오세훈표 '골드빌리지' 무산
  • ‘더 게임 어워드’ 올해의 게임 후보 6선…각 작품 경쟁력은? [딥인더게임]
  • "동덕여대 손해배상 상대 특정 어려워…소송 쉽지 않을 것"
  • 트럼프 등에 업은 머스크, 베이조스 겨냥…“그는 트럼프 패배 원했다”
  • 이재명, 또 입단속…“거친 언행 주의해달라”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7,726,000
    • +1.01%
    • 이더리움
    • 4,680,000
    • +1.78%
    • 비트코인 캐시
    • 683,000
    • -1.66%
    • 리플
    • 2,064
    • +30.55%
    • 솔라나
    • 363,000
    • +6.76%
    • 에이다
    • 1,289
    • +15.71%
    • 이오스
    • 1,000
    • +8.11%
    • 트론
    • 280
    • +0%
    • 스텔라루멘
    • 420
    • +24.26%
    • 비트코인에스브이
    • 94,800
    • -5.48%
    • 체인링크
    • 21,700
    • +3.14%
    • 샌드박스
    • 503
    • +3.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