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코로나로 닫았던 채용문 3년 만에 '활짝'

입력 2022-12-16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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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직 사원 공개채용 규모 100여 명

(사진제공=대한항공)
(사진제공=대한항공)

대한항공이 코로나 사태로 닫았던 채용문을 3년 만에 활짝 열었다.

16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대한항공은 이달 30일까지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신입·경력사원 지원서를 접수한다. 채용 규모는 100여 명 수준이다.

경력 채용은 △재무 △운항 관리 △여객PRM △마케팅 △홍보 부문에서, 신입은 △여객 △여객PRM △화물 △항공기술 △항공우주 부문에서 사원을 모집한다.

2020년 국내에서 코로나가 발생한 이후 대한항공이 일반직 사원을 채용하는 것은 처음이다. 2019년 말 마지막으로 채용한 신입사원들은 코로나 여파로 2021년에야 정식 입사했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아시아나항공과의 통합에 대비하고, 코로나 이후 미래 성장 기반을 강화하고자 분야별 전문성과 역량을 보유한 인재 확보에 나서는 취지"라며 "안전과 직결되는 정비·운항 부문 인력은 코로나 상황 이전 수준까지 단계적으로 충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한항공은 이번 일반직 사원 채용과 별개로 현재 100명 이상 규모의 신입 객실승무원 채용을 비롯해 운항승무원, 연구개발 인력 등 여러 직종의 전문인력 채용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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