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혜경, 이제는 화가로…첫 개인전 첫날 그림 '완판'

입력 2022-12-16 18:0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첫 개인전을 연 가수 박혜경. (사진제공=와이트리컴퍼니)
▲첫 개인전을 연 가수 박혜경. (사진제공=와이트리컴퍼니)

가수 박혜경이 화가로서 인생 2막을 화려하게 열었다.

박혜경이 지난 14일 서울 종로구 가온갤러리에서 첫 개인 전시회를 연 가운데, 하루 만에 그림이 완판되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박혜경의 첫 개인전에는 팬들을 비롯해 일반 관람객들까지 더해지며 인산인해를 이루었다. 더욱 대단한 점은 전시 첫날 모든 그림이 ‘솔드 아웃’(sold out)됐다는 것이다.

이번 전시회에는 가장 큰 규격의 100호(가로 162.2㎝) 그림 2점과 50호(가로 116.8㎝) 2점을 비롯한 15개 점의 그림이 5개 정도의 소품집과 함께 전시됐다.

(출처=박혜경SNS)
(출처=박혜경SNS)

박혜경은 “첫날부터 큰 관심을 가져주셔서 너무 감사드린다. 추가 주문도 계속 들어오고 있어서 내년에는 그림만 그려야 할 것 같다”라며 “다시 한번 많은 사랑을 보내주셔서 감사드린다. 하루 20시간을 그리는 지금의 삶이 너무 행복하다”라고 심경을 전했다.

특히 박혜경은 이번 전시회를 시작하기 전 자신의 SNS를 통해 “드디어 오늘 첫 개인전. 한 달 동안 새벽 4시까지 하루도 빠짐없이, 아침 10시에 일어나 하루도 빠짐없이. 수고했어, 혜경”이라며 뿌듯함을 드러내기도 했다.

앞서 박혜경은 지난 10월 열렸던 ‘2022 인천 코리아 아트페스티벌’에서도 출품한 그림을 모두 완판시키며 인기 화가로서의 면모를 뽐낸 바 있다.

박혜경은 지난 1997년 가요계에 데뷔해 ‘내게 다시’, ‘고백’, ‘주문을 걸어’, ‘너에게 주고 싶은 세 가지’, ‘안녕’ 등 수많은 히트곡을 남겼지만, 성대에 혹이 생기며 어려움을 겪었다. 이로 인해 방황하던 중 꽃을 만나 플로리스트로 활동하며 다시 가수로 도약했고, 이제는 꽃을 그리는 화가에 도전하며 새로운 인생을 개척해가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충주맨' 김선태 주무관 사직서 제출…향후 거취는?
  • 10만원이던 부산호텔 숙박료, BTS 공연직전 최대 75만원으로 올랐다
  • 트럼프 관세 90%, 결국 미국 기업ㆍ소비자가 떠안았다
  • 법원, '부산 돌려차기' 부실수사 인정…"국가 1500만원 배상하라"
  • 포켓몬, 아직도 '피카츄'만 아세요? [솔드아웃]
  • 李대통령, 스노보드金 최가온·쇼트트랙銅 임종언에 “진심 축하”
  • 금융위 “다주택자 대출 연장 실태 파악”⋯전금융권 점검회의
  • 오늘의 상승종목

  • 02.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1,350,000
    • +3.86%
    • 이더리움
    • 3,018,000
    • +7.02%
    • 비트코인 캐시
    • 800,500
    • +8.99%
    • 리플
    • 2,079
    • +3.79%
    • 솔라나
    • 123,600
    • +6.09%
    • 에이다
    • 401
    • +4.7%
    • 트론
    • 410
    • +0.74%
    • 스텔라루멘
    • 242
    • +3.8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5,020
    • +18.69%
    • 체인링크
    • 12,970
    • +6.75%
    • 샌드박스
    • 130
    • +7.4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