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18일 서해위성발사장 위성시험품 탑재 500㎞ 고각 발사”

입력 2022-12-19 07:0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북한 국가우주개발국은 18일 평안북도 철산군 동창리 서해위성발사장에서 정찰위성 개발을 위한 최종 단계의 중요 시험을 했다고 19일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다. 북한이 위성시험품 탑재체에서 촬영했다고 공개한 북한지역 사진. (연합뉴스)
▲북한 국가우주개발국은 18일 평안북도 철산군 동창리 서해위성발사장에서 정찰위성 개발을 위한 최종 단계의 중요 시험을 했다고 19일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다. 북한이 위성시험품 탑재체에서 촬영했다고 공개한 북한지역 사진. (연합뉴스)

북한 국가우주개발국이 18일 서해위성발사장에서 정찰위성 개발을 위한 최종 단계의 중요 시험을 진행했다고 19일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다.

중앙통신에 따르면 북한 당국은 평안북도 철산군 동창리 서해위성발사장에서 위성시험품을 운반체에 탑재해 고도 500㎞까지 고각 발사하는 시험을 진행했다.

북한 국가우주개발국 대변인은 "이번 중요시험이 위성촬영 및 자료전송계통과 지상관제체계의 능력을 평가하는 데 기본 목적을 두었다"고 밝혔다.

시험은 20m 분해능시험용전색촬영기 1대와 다스펙트르촬영기 2대, 영상 송신기와 각 대역의 송수신기들, 조종 장치와 축전지 등을 설치한 위성시험품을 운반체에 탑재해 고도 500㎞까지 고각 발사시켰다.

중앙통신은 "우주 환경을 모의한 최적한 환경에서 각종 촬영 장비에 대한 촬영조종지령과 자세조종지령을 비롯한 지상관제의 믿음성을 확증하면서 자료 전송 장치들의 처리 능력과 안전성 정도를 평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고 알렸다.

그러면서 "시험을 통해 우주 환경 조건에서의 촬영기 운용기술과 통신장치들의 자료처리 및 전송능력, 지상관제 체계의 추적 및 조종 정확성을 비롯한 중요기술적 지표들을 확증한 데 대해 국가우주개발국은 중요한 성과이자 정찰위성 발사의 최종관문 공정을 거친 것이라고 밝혔다"고 전했다.

국가우주개발국은 2023년 4월까지 군사정찰위성 1호기 준비를 마친다고 발표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시험결과는 노동당 중앙군사위원회에 보고됐다.

북한은 전날 오전 11시 13분께부터 12시 5분께까지 동창리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준중거리 탄도미사일(MRBM) 2발을 발사했다고 합동참모본부가 밝힌 바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신동빈 롯데회장, '첫 금메달' 최가온에 축하 선물 [2026 동계 올림픽]
  • 경기 포천 산란계 농장서 38만 마리 조류인플루엔자 확진
  • “다시 일상으로” 귀경길 기름값 가장 싼 주유소는?
  • 애플, 영상 팟캐스트 도입…유튜브·넷플릭스와 경쟁 본격화
  • AI 메모리·월배당…설 용돈으로 추천하는 ETF
  • “사초생·3040 마음에 쏙” 경차부터 SUV까지 2026 ‘신차 대전’
  • 세뱃돈으로 시작하는 경제교육…우리 아이 첫 금융상품은?
  • 오늘의 상승종목

  • 02.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0,150,000
    • -0.41%
    • 이더리움
    • 2,940,000
    • +0.62%
    • 비트코인 캐시
    • 832,000
    • -0.06%
    • 리플
    • 2,187
    • -1%
    • 솔라나
    • 124,900
    • +0.48%
    • 에이다
    • 419
    • +0.48%
    • 트론
    • 417
    • -0.71%
    • 스텔라루멘
    • 248
    • -0.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4,860
    • -1.58%
    • 체인링크
    • 13,090
    • +0.54%
    • 샌드박스
    • 128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