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실 금융기관 감독 강화된다

입력 2009-04-12 15:1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김영선의원, '금융소비자위원회' 설치법안 발의

앞으로는 부실이 우려되는 금융기관에 대해 금융소비자 입장에서 선제적이고 충분한 감시가 가능하게 될 전망이다.

김영선 의원(한나라당, 국회 정무위원장)은 오는 13일 '금융소비자위원회' 설치를 골자로 하는 '금융위원회 설치 등에 관한 일부개정법률안'을 발의할 예정이다.

법률안에 따르면, 영국 금융감독원에 설치된 소비자패널(Consumer panel) 시스템을 고려해 금융감독원에 금융소비자위원회를 설치하고, 매년 금융감독원 업무 개선사항을 권고하도록 했다.

위원회는 금융위원회, 국회, 전국은행연합회, 한국금융투자협회, 대한상공회의소, 중소기업중앙회가 추천하는 대표로 구성된다.

아울러 업무수행에 필요한 자료를 금융감독원에 요청할 수 있으며, 권고사항에 대해 금감원의 수용을 명시했다.

김영선 의원측은 이 법률안이 시행될 경우 금융감독의 효과성과 책임성의 제고는 물론, 금융기관과 소비자간에 존재하는 정보의 비대칭성이 크게 해소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영선 의원은 "이번 법률안은 금융관련 제도와 금융거래 관행이 금융기관 위주에서 금융소비자 중심으로 변화 되는 첫걸음"이라며 "소비자 중심의 금융감독으로 인해 금융시장의 투명성을 제고할 것"으로 기대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15시 前 주문 당일배송"…네이버 '탈팡족' 잡기 안간힘
  • 백 텀블링하는 '아틀라스', 현대차 공장에 실전 투입 훈련 돌입
  • 다카이치 압승 원·달러 환율은? 전문가들, 재정부담에 상승 vs 선반영에 하락
  • 가평서 헬기 훈련 중 추락…육군 "준위 2명 사망, 사고 원인은 아직"
  • 10일부터 외국인 부동산 거래 신고 강화…자금조달계획서 의무화
  • [찐코노미] 엔비디아 '알파마요' 부상…테슬라 FSD 경쟁 구도에 변수
  • 한국 첫 메달은 스노보드 김상겸…오늘(9일)의 주요일정 [2026 동계올림픽]
  • 오늘의 상승종목

  • 02.09 15:07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4,994,000
    • +2.48%
    • 이더리움
    • 3,094,000
    • +0.45%
    • 비트코인 캐시
    • 780,500
    • +1.56%
    • 리플
    • 2,136
    • +1.91%
    • 솔라나
    • 128,400
    • -0.39%
    • 에이다
    • 402
    • +0.5%
    • 트론
    • 413
    • +0.73%
    • 스텔라루멘
    • 240
    • +1.2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030
    • +2.79%
    • 체인링크
    • 13,060
    • -0.23%
    • 샌드박스
    • 130
    • +2.3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