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 한파'로 전력사용량 최대치 경신…9만2000MW 육박

입력 2022-12-19 18:2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전력거래소 "올겨울 수급엔 큰 어려움 없을 것"

▲서울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3도까지 떨어지는 등 매서운 추위가 이어진 19일 오전 서울 강남대로 인근에서 두터운 옷을 입은 시민들이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조현호 기자 hyunho@)
▲서울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3도까지 떨어지는 등 매서운 추위가 이어진 19일 오전 서울 강남대로 인근에서 두터운 옷을 입은 시민들이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조현호 기자 hyunho@)

겨울철 전력 수요가 최대치에 달했다.

19일 전력거래소는 오후 5시를 기준으로, 지난해 기록한 동계 최대전력 기록을 경신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록한 최대전력수요는 9만1710MW(메가와트)로 지난해 최대치인 9만 708MW를 1002MW 넘어섰다.

전력거래소는 찬 대륙고기압의 확장으로 인한 한파와 서해안 지역 폭설에 의한 태양광 이용률 감소로 전력수요가 증가했다고 분석했다.

다만 예비율은 13%대에 달하며 전력수급에 대한 불안감은 해소했다. 신한울 1호기를 비롯해 신고리 2호기와 한빛 1호기가 정기검사를 마치고 재가동에 나섰다. 이로 인해 예비율은 3~5%P 정도 상승했다.

전력거래소 정동희 이사장은 "올겨울은 수급에 큰 어려움이 없을 것으로 예측되지만, 만일에 대비해 추가 예비자원을 빈틈없이 점검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공공기관 중심의 적극적인 전력수요 절감 등 전력수급대책을 차질없이 추진해 올 겨울철 국민께서 전력 사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할 것"이라고 부연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트럼프 ‘밀당’에 전 세계가 인질…‘전략적 혼란’의 정체 [이란 전쟁 한달]
  • 급부상한 하반기 기준금리 인상론…다가서는 현실화
  • 2026 벚꽃 개화 시기·벚꽃 명소·벚꽃 축제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가상자산 시장 키우나 조이나…업계 셈법 '복잡'
  • 李대통령 "중동 상황, 비상대응체계 선제 가동…정유업계, 위기 극복 동참해야"
  • "강남 눌렀더니 성수·반포 상승"⋯토허제, 비규제 지역 '풍선효과'
  • 2분기 수출 산업 80%가 악화…가전·철강·車 직격탄
  • 트럼프 "이란과 합의 임박" 깜짝 발표...이란은 '가짜 뉴스'라며 반박
  • 오늘의 상승종목

  • 03.2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5,549,000
    • +2.49%
    • 이더리움
    • 3,209,000
    • +3.99%
    • 비트코인 캐시
    • 707,500
    • +0.78%
    • 리플
    • 2,119
    • +2.37%
    • 솔라나
    • 135,600
    • +4.63%
    • 에이다
    • 392
    • +3.98%
    • 트론
    • 462
    • -0.22%
    • 스텔라루멘
    • 247
    • +4.2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180
    • +1.49%
    • 체인링크
    • 13,680
    • +4.91%
    • 샌드박스
    • 120
    • +3.4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