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 ‘안마의자 마인’, 크기+기능+관리까지…“시장 적극 공략”

입력 2022-12-20 13:1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코웨이 안마의자 '마인'. (사진제공=코웨이)
▲코웨이 안마의자 '마인'. (사진제공=코웨이)

코웨이는 크기는 줄이고 기능은 늘린 안마의자 ‘마인’으로 헬스가전 시장을 공략한다.

20일 코웨이에 따르면 부담스러운 크기 때문에 안마의자 구매를 망설이는 고객이 많다는 점에 착안해 불필요한 사이즈를 획기적으로 줄인 소형 안마의자 마인을 출시했다. 기존 자사 안마의자 대비 약 47% 작아진 사이즈로 어느 공간에서든 활용할 수 있다.

마인은 ‘180도 회전형 종아리 모듈’을 적용해 필요할 때마다 안마의자에서 리클라이너로 변경해서 사용할 수 있다. 앞은 종아리 마사지기, 뒤는 종아리 받침 쿠션으로 제작돼 선택에 따라 안마의자나 리클라이너로 쉽게 변경이 가능하다.

이번 안마의자는 총 11가지 서비스를 제공한다. 릴렉스모드, 수면모드 등 5가지 자동 안마모드와 원하는 부위를 원하는 방식으로 마사지 받는 5가지 수동 안마모드(주무름 모드, 지압 모드 등)를 갖춘다. 한 부위만 집중적으로 마사지 받는 집중 안마모드로도 작동한다.

마인은 ‘S&L 프레임’이 적용돼 목부터 허리까지 굴곡진 S라인과 허리부터 허벅지까지 꺾이는 L라인을 세심하게 케어한다. 종아리 측면 에어백, 후면 에어백, 특화 지압 모듈을 활용한 ‘3존 종아리 안마 특화 기능’을 활용해 종아리 부위를 케어할 수 있다. 평균 동작음은 속삭이는 소리 정도인 37.8dB의 저소음으로 구현했다. 빌트인 리모콘을 갖추고 있고, 포터블 휠을 탑재해 이동이 간편하다.

해당 제품을 렌탈하면 케어 전문가가 관리해 주는 ‘안마의자 케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6개월마다 진행하는 ‘스페셜 케어 서비스’와 36개월 차에 진행하는 ‘리프레쉬 서비스’로 구성된다. 스페셜 케어 서비스는 총 7단계다. 안마의자 제품 상태 점검과 내부 클리닝, UV 살균 케어 등이 더해진다. 리프레쉬 서비스는 총 6단계다. 안마의자 내외부를 클리닝 하고, 신체에 직접 닿는 가죽 패드류와 종아리 커버를 무상으로 교체한다. 케어 서비스는 3가지 요금제 중 하나를 선택해 이용할 수 있다.

코웨이는 관계자는 "마인은 콤팩트한 크기 안에 각종 프리미엄 기능을 담고, 관리까지 가능한 혁신 제품”이라며 “코웨이만의 혁신 기술 및 서비스를 앞세워 안마의자 시장에서도 트렌드를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트럼프 관세 위협에… 멕시코 간 우리 기업들, 대응책 고심
  • 韓 시장 노리는 BYD 씰·아토3·돌핀 만나보니…국내 모델 대항마 가능할까 [모빌리티]
  • 비트코인, 9.4만 선 일시 반납…“조정 기간, 매집 기회될 수도”
  • "팬분들 땜시 살았습니다!"…MVP 등극한 KIA 김도영, 수상 소감도 뭉클 [종합]
  • '혼외자 스캔들' 정우성, 일부러 광고 줄였나?…계약서 '그 조항' 뭐길래
  • 예상 밖 '이재명 무죄'에 당황한 與…'당게 논란' 더 큰 숙제로
  • 이동휘ㆍ정호연 9년 만에 결별…연예계 공식 커플, 이젠 동료로
  • 비행기 또 출발지연…맨날 늦는 항공사 어디 [데이터클립]
  • 오늘의 상승종목

  • 11.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0,732,000
    • -1.63%
    • 이더리움
    • 4,650,000
    • -3.91%
    • 비트코인 캐시
    • 689,000
    • -1.99%
    • 리플
    • 1,927
    • -5.12%
    • 솔라나
    • 321,700
    • -4.06%
    • 에이다
    • 1,293
    • -6.51%
    • 이오스
    • 1,104
    • -3.58%
    • 트론
    • 270
    • -2.53%
    • 스텔라루멘
    • 621
    • -13.51%
    • 비트코인에스브이
    • 92,200
    • -2.69%
    • 체인링크
    • 23,980
    • -4.54%
    • 샌드박스
    • 846
    • -15.4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