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로템, 2022년 하반기 임원 인사…역대 최다 승진

입력 2022-12-20 16:4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왼쪽부터) 안경수 전무, 이정엽 전무, 김익수 전무. (사진제공=현대로템)
▲(왼쪽부터) 안경수 전무, 이정엽 전무, 김익수 전무. (사진제공=현대로템)

현대로템이 20일 2022년 하반기 임원 인사를 시행했다고 밝혔다.

현대로템은 이번 인사에서 폴란드 방산 수주 등 디펜스솔루션 부문의 괄목할 만한 성과에 힘입어 역대 최다 수준인 총 9명의 승진 및 신규 임원을 배출했다.

해외 사업 기회의 발굴 및 수익성 증대에 중추적인 역할을 지속적으로 수행할 방산 부문의 본부장과 사업부장과 사업 확대를 뒷받침할 경영지원사업 부문의 사업부장을 전무로 승진 인사했다.

디펜스솔루션사업본부장 안경수(59) 상무와 디펜스솔루션사업부장 이정엽(54) 상무는 각각 전무로 승진 임명됐다. 경영지원사업부장 김익수(52) 상무는 전무로 승진하면서 경영지원사업본부장으로 신규 선임됐다.

조직의 변화와 혁신을 이끌어낼 성과와 역량이 검증된 임원 6명도 신규 선임됐다. 정호영 SE실장과 서준모 폴란드사업실장, 김종수 구매1실장, 윤성욱 방산품질관리실장, 정재호 재무관리실장, 신동선 법무실장은 상무로 새롭게 선임됐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국내보다 낫다"…해외주식에 눈 돌리는 대학생 개미들 [데이터클립]
  • "웃기려다가 나락"…'피식대학'→'노빠꾸 탁재훈'이 보여준 웹예능의 퇴보 [이슈크래커]
  • K-푸드, 수출 주역으로 '우뚝'…10대 전략산업 넘본다 [K-푸드+ 10대 수출 전략산업②]
  • "서울 집값·전세 계속 오른다"…지방은 기대 난망 [하반기 부동산시장 전망①]
  • 줄줄 새는 보험료…결국 가입자 '쥐어짜기' [멍든 실손개혁下]
  • 피겨 이해인 "미성년 성추행 사실 아냐…부모님 반대로 헤어진 후 다시 만나"
  • 단독 “1나노 공정 준비 착착”…삼성전자, ‘시놉시스’와 1나노 IP 협업 진행 중
  • 셔틀버스 ‘만원’, 접수창구 순조로워…‘무기한 휴진’ 세브란스병원 [가보니]
  • 오늘의 상승종목

  • 06.27 14:18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6,015,000
    • -1.14%
    • 이더리움
    • 4,760,000
    • -0.38%
    • 비트코인 캐시
    • 529,500
    • -0.84%
    • 리플
    • 661
    • -1.34%
    • 솔라나
    • 192,300
    • -0.67%
    • 에이다
    • 536
    • -2.55%
    • 이오스
    • 803
    • -0.86%
    • 트론
    • 174
    • +0.58%
    • 스텔라루멘
    • 125
    • -3.1%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150
    • -2.28%
    • 체인링크
    • 19,410
    • -2.95%
    • 샌드박스
    • 467
    • -0.8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