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오리온, '中 코로나19 완화'로 내년 호실적 전망에 4%대 강세

입력 2022-12-21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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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이 중국 방역 정책 완화에 따라 내년 실적 개선이 예상된다는 증권가 호실적에 강세다.

21일 오전 9시 6분 현재 오리온은 전 거래일보다 5500원(4.62%) 상승한 12만4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신한투자증권은 오리온에 대해 중국 방역 완화에 따라 내수 소비 반등 시 실적 개선이 빠를 것으로 내년에는 전 카테고리 실적 개선이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조상훈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달에 이어 두 달 연속으로 중국 영업이익이 증익을 기록한 점은 고무적"이라며 "이른 춘절 효과(매출의 약 20% 추산)와 스낵 카테고리 성장에 힘입어 위안화 기준 매출이 25% 증가했고, 비딩 확대, 부재료 효율화 등 비용 절감 노력도 이어졌다"고 했다.

이어 "올해 3분기 스낵 성수기, 4분기 파이 성수기를 지나 내년에는 전 카테고리 실적 개선이 예상된다"며 "곡물 가격 하락에 따른 원가 부담 완화도 긍정적이다. 중국 제과 시장은 과거처럼 성장률이 높지는 않겠으나, 2Q22부터 공격적인 신제품 출시를 통해 점유율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다"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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