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원·달러 환율 3.9원 내린 1285.70원 마감…약보합권 흐름 이어가

입력 2022-12-21 16:2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21일 원·달러 환율이 1300원 아래에서 약보합권 흐름을 이어갔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3.9원 내린 1285.70원에 거래를 마쳤다.

환율은 전날보다 3.6원 낮은 1286.0원으로 개장한 후 장 중 잠깐 상승 반전하기도 했으나 1280원대에서 약보합권 흐름을 보였다.

김유미 키움증권 연구원은 일본은행이 수익률곡선통제(YCC) 정책에 변화를 주며 엔화 강세 현상이 나타났고, 이에 따라 달러 약세가 나타났다고 분석했다.

이외에도 연말을 맞아 달러 매도 물량이 시장을 주도하고, 글로벌 위험선호 심리도 다소 살아나 달러 내림세를 지지한 것으로 풀이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부모-자녀 한 동네 사는 실버타운 만든다더니…오세훈표 '골드빌리지' 무산
  • 오늘은 '소설' 본격적인 겨울 준비 시작…소설 뜻은?
  • 총파업 앞둔 철도노조·지하철노조…오늘도 태업 계속 '열차 지연'
  • 유병재, 열애설 상대는 '러브캐처4' 이유정?…소속사 측 "사생활이라 확인 불가"
  • "아이 계정 삭제됐어요"…인스타그램의 강력 규제, '진짜 목표'는 따로 있다? [이슈크래커]
  • 근무시간에 유튜브 보고 은행가고…직장인 10명 중 6명 '조용한 휴가' 경험 [데이터클립]
  • 고양 소노 감독 폭행 사건…'사상 초유' KBL에 징계 맡겼다
  • '남녀공학 논의 중단' 동덕여대-총학 합의…보상 문제는?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09:43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7,739,000
    • +2.43%
    • 이더리움
    • 4,674,000
    • +6.98%
    • 비트코인 캐시
    • 684,000
    • +7.89%
    • 리플
    • 1,772
    • +13.15%
    • 솔라나
    • 359,900
    • +6.95%
    • 에이다
    • 1,144
    • +1.15%
    • 이오스
    • 927
    • +4.75%
    • 트론
    • 279
    • +0.36%
    • 스텔라루멘
    • 383
    • +12.32%
    • 비트코인에스브이
    • 94,750
    • -5.01%
    • 체인링크
    • 20,770
    • +2.21%
    • 샌드박스
    • 482
    • +1.4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