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쏘카, ‘글로벌 카셰어링 기업 중 유일한 흑자 달성’ 전망에 강세

입력 2022-12-22 09:5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쏘카가 주가가 저평가됐다는 증권가 분석에 힘입어 강세다.

22일 오전 9시 57분 기준 쏘카는 전 거래일 대비 5.77%(1200원) 오른 2만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올해 쏘카가 흑자를 달성할 거란 전망과 내년 매출 성장 전략이 긍정적이란 평가에 매수세가 몰린 것으로 보인다.

이창희 삼성증권 연구원은 “쏘카는 글로벌 카셰어링 기업 중 유일하게 영업이익 흑자를 달성할 것”이라며 “FMS 등 신규사업 확대 가능성 고려할 때 현재의 주가는 저평가 구간으로 판단된다”고 전했다.

이어 “내년은 기존 외형 성장 전략에서 수익성을 다지는 시기로 전략을 선회함에 따라, 글로벌 경쟁사 대비 성장이 둔화 되는 시기”라며 “차량 대수를 급격히 증가시키기 보다 수익성에 집중하는 쏘카의 경영 계획은 합리적”이라고 덧붙였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통산 20번째 우승' 앞둔 리버풀, 안필드 용사들의 출근 차량은 [셀럽의카]
  • 뺏어가던 한국 쌀, 이제는 사가는 일본…‘백미 자존심’ 꺾인 사연은? [해시태그]
  • '해킹 사고' SKT 대국민 사과…"전 고객 유심 무료 교체하겠다"
  • 안덕근 "한미 '7월 패키지' 마련 위해 다음 주 중 양국 간 실무 협의"
  • 비트코인, 미 증시 상승에도 횡보…관세 전쟁 주시하며 숨 고르기 [Bit코인]
  • “피카츄가 좋아? 레고가 좋아?”…올해 어린이날 테마파크 가볼까
  • 너도나도 간병비 보장 축소…"절판마케팅 주의해야"
  • “3년보다 6개월 예금 이자 더 준다”...은행 단기 수신 쏠림 심화

댓글

0 / 300
  • 이투데이 정치대학 유튜브 채널
  • 이투데이TV 유튜브 채널
  • 이투데이 컬피 유튜브 채널
  • 오늘의 상승종목

  • 04.2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6,220,000
    • +1.88%
    • 이더리움
    • 2,563,000
    • +1.3%
    • 비트코인 캐시
    • 530,500
    • +5.89%
    • 리플
    • 3,164
    • +1.31%
    • 솔라나
    • 221,300
    • +3.36%
    • 에이다
    • 1,031
    • +3%
    • 이오스
    • 977
    • +4.72%
    • 트론
    • 352
    • -0.56%
    • 스텔라루멘
    • 408
    • +5.43%
    • 비트코인에스브이
    • 57,650
    • +32.68%
    • 체인링크
    • 21,600
    • +3.55%
    • 샌드박스
    • 440
    • +4.7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