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나비엔, ‘건강한 육아 환경 조성과 신생아 목욕법 클래스’ 성료

입력 2022-12-22 10:4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경동나비엔의 건강한 육아 환경 조성과 신생아 목욕법 클래스 현장 (사진제공=경동나비엔)
▲경동나비엔의 건강한 육아 환경 조성과 신생아 목욕법 클래스 현장 (사진제공=경동나비엔)

경동나비엔은 아이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에 도움을 주기 위한 ‘건강한 육아 환경 조성과 신생아 목욕법 클래스’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2일 밝혔다.

경동나비엔은 이번 클래스가 출산 및 육아 전문지 앙쥬와 함께 진행해 예비 부모와 초보 부모에게 건강한 육아 환경 조성법을 공유하기 위해 기획됐다고 설명했다. 클래스에선 다년간 대학병원에서 근무한 간호사가 전문 지식과 실용 노하우를 전달하며, 아이의 신체 발달과 면역력에 큰 영향을 미치는 적절한 실내온도 및 공기질 관리법 등을 소개했다.

경동나비엔에 따르면 가장 좋은 반응을 얻은 내용은 육아 환경에서 ‘온도’의 중요성이었다. 체온 조절 능력이 떨어지는 신생아는 주변 온도에 따라 체온이 수시로 변하므로, 실내 온도를 24-27°C로 적절히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체온 손실이 가장 큰 목욕 시 일정한 물 온도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한데, 아이에게 목욕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심어주기 위해서도 온수 온도 유지가 중요하다.

‘숙면 환경’에 관한 내용도 참가자들의 큰 공감을 얻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아이가 자는 동안에 가장 많은 성장호르몬이 분비되고 두뇌가 발달하므로, 충분한 숙면이 보장되지 못하면 아이의 면역력이 저하되어 건강하게 신체가 발달되지 못한다. 따라서, 커튼 등으로 안락한 환경을 조성하고, 아이의 피부에 자극을 주지 않는 소재의 침구류를 선택해야 한다. 숙면 환경 조성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숙면 온도’다. 이를 위해 정밀한 온도를 일정하게 유지해주는 온수매트 등을 사용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이외에도, 아이의 기관지와 폐 건강을 지키기 위한 실내 공기질 관리법이 소개되어 눈길을 끌었다. 강연 종료 후, 참가자들은 건강한 육아 환경 조성을 돕는 경동나비엔의 제품을 직접 눈으로 보고, 담당 직원에게 관련한 설명도 들었다. 이날 강연장에는 △온수 사용의 불편함을 개선해 보일러의 패러다임을 바꾼 온수가전 ‘나비엔 콘덴싱 ON AI’ △ 0.5℃ 단위의 정밀 온도 조절이 가능한 프리미엄 ‘나비엔 온수매트 EQM591’ △창문을 열지 않고도 공기청정 및 환기를 동시에 실현하는 ‘나비엔 청정환기시스템’이 전시됐다.

김시환 경동나비엔 마케팅 본부장은 “고객의 곁으로 다가가, 함께 고민을 나누는 기회를 만들고자 이번 강연을 진행하게 되었다”며 “우리 아이가 건강하고 행복하기를 기원하는 부모의 마음처럼, 저희 경동나비엔은 앞으로도 고객의 쾌적한 생활을 위해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재명, '위증교사 1심 무죄'..."죽이는 정치 말고 살리는 정치 해야"
  • "여보! 부모님 폰에 ‘여신거래 안심차단’ 서비스 해드려야겠어요" [경제한줌]
  • 갖고 싶은 생애 첫차 물어보니…"1000만 원대 SUV 원해요" [데이터클립]
  • 농심 3세 신상열 상무, 전무로 승진…미래 먹거리 발굴 힘 싣는다
  • ‘아빠’ 정우성, 아이 친모는 문가비…결혼 없는 양육 책임 뒷말 [해시태그]
  • 논란의 트럼프 2기 행정부 인선…막후 권력자는 당선인 아들
  • 국민연금, 삼성전자 10조 ‘증발’ vs SK하이닉스 1조 ‘증가’
  • "권리 없이 책임만" 꼬여가는 코인 과세…트럭·1인 시위 ‘저항 격화’
  • 오늘의 상승종목

  • 11.2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612,000
    • -0.09%
    • 이더리움
    • 4,775,000
    • +1.34%
    • 비트코인 캐시
    • 716,500
    • +0.92%
    • 리플
    • 2,074
    • +3.6%
    • 솔라나
    • 351,300
    • -0.31%
    • 에이다
    • 1,458
    • +0.28%
    • 이오스
    • 1,161
    • -4.91%
    • 트론
    • 291
    • -2.02%
    • 스텔라루멘
    • 742
    • -7.48%
    • 비트코인에스브이
    • 96,900
    • -1.17%
    • 체인링크
    • 25,560
    • +6.19%
    • 샌드박스
    • 1,066
    • +21.8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