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피 2356.73p, 상승(▲27.78p, +1.19%)마감. 기관 +5845억, 외국인 -56억, 개인 -5647억

입력 2022-12-22 15: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상승 출발했던 코스피시장이 홀로 매수세를 유지한 기관 덕분에 장 종반에도 상승세를 유지한 채 정규장을 마쳤다.

22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7.78포인트(+1.19%) 상승한 2356.73포인트로 마감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기관이 매수 포지션을 취했으며 외국인과 개인은 동반 매도했다.

기관은 5845억 원을 매수 했으며 외국인은 56억 원을, 개인은 5647억 원을 각각 매도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운수창고(+2.55%) 업종의 상승이 두드러졌으며, 비금속광물(+1.64%) 화학(+1.45%)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였다. 반면 기계(-0.18%) 등은 내림세로 마감했다.

이외에도 운수장비(+1.29%) 유통업(+1.08%) 철강및금속(+1.07%)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했으며, 건설업(-0.15%) 등의 업종은 하락했다.

주요 테마 현황을 살펴보면 물류(+2.37%), IT(+2.28%), 플렉서블 디스플레이(+2.17%), 자동차(+2.14%), 2차전지(+1.93%)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두드러졌으며, NFC(-0.22%), 방위산업(-0.03%) 관련주 테마는 하락세를 보였다.

삼성전자는 1.90% 오른 5만9100원을 기록했으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18개 종목이 상승세를 보였다.

NAVER가 2.50% 오른 18만4500원에 마감했으며, 현대모비스(+2.46%), 기아(+2.42%)가 오름세를 보인 반면 LG에너지솔루션(-1.15%), 신한지주(-0.13%)는 하락 마감했다.

그 외에도 초록뱀헬스케어(+15.77%), 유니드비티플러스(+15.44%), 대원화성(+13.48%) 등의 종목의 상승이 두드러졌으며, 제주은행(-23.47%), 현대두산인프라코어(-10.23%), 코오롱글로벌우(-8.69%) 등은 하락했다. 금비(+29.88%)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최종적으로 658개 종목이 상승했으며 하락 종목은 216개다. 61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우리은행장 교체 수순…차기 행장 후보 내주 윤곽 나올 듯
  • 단독 부모-자녀 한 동네 사는 실버타운 만든다더니…오세훈표 '골드빌리지' 무산
  • "동덕여대 손해배상 상대 특정 어려워…소송 쉽지 않을 것"
  • 지드래곤, 오늘(22일) 신곡 깜짝 발표…'마마 어워즈'서 볼 수 있나
  • 고양 소노 감독 폭행 사건…'사상 초유' KBL에 징계 맡겼다
  • 유병재, 열애설 상대는 '러브캐처4' 이유정?…소속사 측 "사생활이라 확인 불가"
  • 김장 잘못하다간…“으악” 손목‧무릎 등 관절 주의보 [e건강~쏙]
  • "아이 계정 삭제됐어요"…인스타그램의 강력 규제, '진짜 목표'는 따로 있다?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8,428,000
    • +1.14%
    • 이더리움
    • 4,728,000
    • +6.99%
    • 비트코인 캐시
    • 691,000
    • -6.05%
    • 리플
    • 1,950
    • +24.52%
    • 솔라나
    • 363,000
    • +7.33%
    • 에이다
    • 1,228
    • +11.23%
    • 이오스
    • 973
    • +5.76%
    • 트론
    • 279
    • +0%
    • 스텔라루멘
    • 394
    • +18.67%
    • 비트코인에스브이
    • 95,250
    • -11.64%
    • 체인링크
    • 21,380
    • +4.09%
    • 샌드박스
    • 497
    • +3.5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