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통운, 장애인 위한 사랑의 택배 행사 개최

입력 2009-04-13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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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통운은 오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인과 가족들을 위한 '사랑의 택배' 행사(사진)를 시행한다고 13일 밝혔다.

대한통운은 "오는 25일까지 전국 어디서나 전화(1588-1255)하면 대한통운택배 사원이 방문해 장애인 복지카드를 확인하고 무료로 배달해준다"며 "고객에게 받은 사랑을 나눔을 통해 사회에 환원하는데 의의가 있다"고 설명했다.

대한통운이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사랑의 택배'를 시작한 것은 지난 1999년 이래 올해로 10년이 됐다. 장애인을 위한 사랑의 택배 외에도 자연재해를 입은 이재민을 위한 구호품을 무료로 배송하는 '구호물품 사랑의 택배', 국가유공자와 가족을 위한 '보훈가족 사랑의 택배' 등이 있다.

이외에도 수익금을 공익과 자선활동에 사용하는 아름다운 가게의 파트너로 활동에 동참, 무상으로 매달 수천 건에 이르는 기증품을 접수해 아름다운 가게로 보내고 있으며, 2002년 아름다운 가게의 창립 때부터 현재까지 총 12만여 건에 달하는 기증품을 무상으로 배송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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