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2’ 첫 방송부터 시청률 20%…전 시즌 기록 경신

입력 2022-12-23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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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TV조선)
▲(사진제공=TV조선)

‘미스터트롯2’가 출발부터 시청률 20%라는 대기록을 남겼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2일 방송된 TV조선(TV CHOSUN) 새 예능 프로그램 ‘미스터트롯2’는 전국유료가구 시청률 1부 18.7%, 2부 20.2%를 기록했다. 단 한 번의 방송만으로 공중파 주말 드라마에 맞먹는 시청률을 끌어올린 것이다.

출연진 소개와 전원 ‘올하트’를 기록한 대학부로 채워진 1부가 18.7%, 현역부, 독종부, 유소년부 등 기성 가수와 예비 스타들이 대격전을 펼친 2부가 20.2%였다.

대학부 최수호가 나훈아의 ‘갈무리’를 열창해 ‘미스터트롯2’ 첫 올하트의 주인공에 등극했다. 또 박지현은 마스터 진성의 ‘못난 놈’으로 1분이 되기도 전에 올하트를 획득했다.

유소년부에서는 JTBC ‘히든싱어7’ 송가인 편 우승자 박성온이 나훈아 ‘어매’ 무대로 극찬을 받으며 올하트를 받았다.

‘마스터트롯1’에서 화장실을 가지 못해 제 실력을 발휘하지 못한 비운의 주인공 이찬성이 ‘소변남’이란 의 오명을 벗고 올하트를 획득, 박수를 받았다.

현역부에서는 데뷔 7년 차 현역가수 최우진이 올하트로 포문을 열었고, 임영웅과 과거 2년간 동고동락했던 송민준 역시 팬들의 응원과 더불어 올하트를 품에 안았다. ‘장구의 신’ 박서진도 부들부들 떠는 모습으로 등장했다. 노래를 마친 뒤 하염없는 눈물을 흘려 시청자들의 감동을 자아냈다.

마지막으로 우승부의 진해성이 등장하며 2회에도 뜨거운 격전을 예고했다.

TV조선 ‘미스터트롯2- 새로운 전설의 시작’은 차기 트로트 히어로를 찾는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의 원조로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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