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생경영] LS그룹 “협력사는 파트너”…인력ㆍ기술ㆍ정보 나눔

입력 2022-12-26 06: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올해 8월 경기 안성시 소재 LS미래원에서 개최된 LS 협력사 CEO 포럼에 참석한 협력사 대표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LS그룹)
▲올해 8월 경기 안성시 소재 LS미래원에서 개최된 LS 협력사 CEO 포럼에 참석한 협력사 대표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LS그룹)
LS그룹이 동반성장 생태계 구축을 가속한다. LS그룹은 지난 8월 경기도 안성시에 있는 그룹 연수원인 LS미래원에서 ‘LS 협력사 CEO 포럼’을 처음으로 개최하고 주요 협력사 애로사항 청취, 사업전략 및 미래 비전 공유 등 소통의 시간을 갖고 상호 윈윈하기 위한 동반성장의 의지를 다졌다. 그동안 계열사에서 개별로 이루어지던 소통 간담회를 그룹 차원으로 확대한 것이다.

명노현 ㈜LS 사장은 “협력사는 벤더가 아닌 LS의 소중한 파트너로 동반성장하는 생태계를 함께 만들어가자”며 “소통 행사를 정례화해 연 1~2회 개최하겠다”고 말했다.

LS그룹은 협력사의 생산성 향상을 돕기 위해 다양한 인력과 기술, 정보 등을 제공하고 이들이 강소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해주고 있다. 주요 계열사별로 중소·중견기업과 함께 제품 개발, 판매·협력, 합작 투자 등을 진행하며 기술 나눔 사업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LS전선은 최근 네트워크 제품 전문 제조업체인 강원전자와 랜 케이블 테스트 기기를 개발하여 판매를 시작했다. 또 지난해에는 중소 케이블 제조업체인 익스팬텔과 국책과제를 공동 수행, 자동차 엔진용 산소 센서 케이블의 국산화에 성공했다.

LS일렉트릭은 2020년부터 약 100억 원의 기금을 출연하고 중소기업 제조 경쟁력 향상을 위한 스마트공장 구축 확대에 나서고 있다.

LS니꼬동제련은 주력 제품인 전기동 생산 과정 중 제련 및 황산공장에서 발생하는 열(증기)을 온산공단 내 일부 기업들에 공급함으로써 에너지절감과 수익 창출뿐 아니라 친환경 경영으로 글로벌 위기를 극복하는 새로운 상생 경영모델을 제시했다.

LS엠트론 역시 국내 중소 작업기 생산 업체 웅진기계와 협력해 동반 성장할 수 있는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했다. 친환경 LPG 전문기업 E1은 1996년부터 올해까지 27년 연속으로 임금 협상 무교섭 타결을 이루며 상생과 화합의 미래지향적 노경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은마아파트 화재 사고…10대 여성 사망
  • 트럼프 “대법원 결정으로 장난치려는 국가에 더 높은 관세 부과할 것”
  • 쿠팡, 美 하원 출석해 7시간 고강도 조사…통상 압박 ‘신호탄’ 되나
  • 단독 800명 ‘미지정’ 논란에…금융당국, 지자체 공공기관 포함 검토 [일할 곳 없는 회계사]
  • "주총 시즌 한 달 전…지배구조가 수익률 가른다"
  • "월세 난민이 된 서민들"…임대차 3법이 할퀸 상처 [규제 만능주의의 그늘中-①]
  • 단독 “대형 부실 사전 차단”⋯신보, 고액보증 전용 AI 경보망 구축
  • 오늘의 상승종목

  • 02.24 14:28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2,380,000
    • -3.57%
    • 이더리움
    • 2,673,000
    • -2.73%
    • 비트코인 캐시
    • 721,000
    • -9.59%
    • 리플
    • 1,954
    • -1.36%
    • 솔라나
    • 112,500
    • -1.75%
    • 에이다
    • 378
    • -2.07%
    • 트론
    • 415
    • -2.12%
    • 스텔라루멘
    • 219
    • -1.7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670
    • -2.78%
    • 체인링크
    • 11,980
    • -1.32%
    • 샌드박스
    • 114
    • -1.7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