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SK하이닉스, 1%대 내려 7만6600원 또 ‘신저가’...삼성전자도 ‘주르륵’

입력 2022-12-26 09:4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국내 반도체 대장주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나란히 추락 중이다.

26일 오전 9시 40분 현재 SK하이닉스는 전 거래일보다 1.54%(1200원) 하락한 7만6600원에 거래되며 52주 신저가를 또 한번 새로 썼다. 지난 23일에도 SK하이닉스는 장중 한때 7만7300원까지 떨어지며 신저가를 경신한 바 있다.

같은 시각 삼성전자도 전일보다 0.52%(300원) 내린 5만7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주 미 증시에서 마이크론의 실적 악화, 구조조정 소식 등의 여파로 반도체 주가 내리는 것으로 풀이된다. 21일(현지시간) 마이크론은회계연도 1분기(9∼11월) 매출액이 41억 달러로 작년 동기 대비 47% 줄었고, 영업 손실은 1억 달러로 적자 전환했다고 밝혔다. 마이크론이 분기 영업적자를 기록한 것은 7년 만이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재명, '위증교사 1심 무죄'..."죽이는 정치 말고 살리는 정치 해야"
  • "여보! 부모님 폰에 ‘여신거래 안심차단’ 서비스 해드려야겠어요" [경제한줌]
  • 갖고 싶은 생애 첫차 물어보니…"1000만 원대 SUV 원해요" [데이터클립]
  • 농심 3세 신상열 상무, 전무로 승진…미래 먹거리 발굴 힘 싣는다
  • ‘아빠’ 정우성, 아이 친모는 문가비…결혼 없는 양육 책임 뒷말 [해시태그]
  • 논란의 트럼프 2기 행정부 인선…막후 권력자는 당선인 아들
  • 국민연금, 삼성전자 10조 ‘증발’ vs SK하이닉스 1조 ‘증가’
  • "권리 없이 책임만" 꼬여가는 코인 과세…트럭·1인 시위 ‘저항 격화’
  • 오늘의 상승종목

  • 11.2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2,599,000
    • -1.39%
    • 이더리움
    • 4,861,000
    • +4.65%
    • 비트코인 캐시
    • 705,500
    • -0.21%
    • 리플
    • 2,028
    • +3.47%
    • 솔라나
    • 334,600
    • -3.74%
    • 에이다
    • 1,389
    • -1%
    • 이오스
    • 1,141
    • -1.13%
    • 트론
    • 278
    • -3.14%
    • 스텔라루멘
    • 705
    • -9.38%
    • 비트코인에스브이
    • 95,050
    • +0.69%
    • 체인링크
    • 25,060
    • +3.13%
    • 샌드박스
    • 995
    • +18.0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