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올인베스트먼트가 우리금융그룹에 인수될 수 있다는 소식에 15%대 강세다.
26일 오후 1시 36분 현재 다올인베스트먼트는 전 거래일 대비 15.70% 오른 3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머니투데이는 매각을 주관하고 있는 PwC삼일회계법인 등을 인용해 매물로 나온 다올인베스트먼트 경쟁입찰에 우리금융지주와 신영증권, 미래에셋그룹 등이 참여했다고 보도했다.
앞서 이달 6일 다올투자증권은 다올인베스트먼트 매각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1981년 설립된 다올인베스트먼트는 국내에선 ‘1세대 VC’로 손꼽힌다. 지분 52.0%를 보유한 다올투자증권이 최대주주다. 매각가는 2000억 원 이상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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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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