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유업이 상승세다.
26일 오후 2시 39분 기준 남양유업은 전 거래일보다 4.39% 오른 47만5500원에 거래 중이다.
시장에서는 사모펀드 운용사인 한앤컴퍼니(한앤코)가 남양유업을 인수할 가능성에 따른 것으로 보고 있다.
앞서 홍원식 남양유업 회장은 회사 매각 계약이 무산되자 한앤코 법인과 관계자 3명을 상대로 위약금 310억 원을 청구하는 소송을 제기했으나, 1심에서 패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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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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