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랫타이엑스-한국NFT학회, 디지털자산∙NFT 발전 위해 업무협약 체결

입력 2022-12-28 09:3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27일, 업무협약 맺고 디지털자산 R&D 활성화 추진
가상자산∙NFT 가치평가 심사기준 표준화
NFT 커뮤니티형 디지털 콜렉터블 플랫폼 신사업 확장 추진

▲김덕중 플랫타이엑스 공동대표(왼쪽)와 박세정 한국NFT학회 이사장이 27일 업무협약식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플랫타이엑스)
▲김덕중 플랫타이엑스 공동대표(왼쪽)와 박세정 한국NFT학회 이사장이 27일 업무협약식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플랫타이엑스)

가상자산 거래소 플랫타익스체인지를 운영하는 플랫타이엑스는 지난 27일 한국NFT학회와 디지털자산 산업 및 NFT(대체불가능토큰)분야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디지털자산 산업 연구/개발 및 관련 산업 활성화를 위한 인적교류 및 기술지식 정보 및 자료의 교환 △가상자산∙NFT 가치평가 심사 기준의 표준화 및 고도화 △가상자산 NFT 프로젝트 관련 사업화 및 글로벌 진출을 위한 상호 협력을 진행 할 예정이다.

이 날 협약식에는 플랫타이엑스 김덕중 공동대표, 한국NFT학회 박세정 이사장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플랫타이엑스는 이번 협약을 통해 가상자산 및 NFT 가치평가 심사기준의 표준화와 고도화를 통해 가상자산 시장 건전성을 견인한다는 계획이다.

또 플랫타이엑스는 잠재적 성장성이 있는 신인 아티스트 등 신규 IP(지적재산권)를 지속 영입해 연습생부터 데뷔 후 스타가 되어가는 모든 과정을 NFT로 팬들과 함께 공유할 수 있는 ‘커뮤니티형 디지털 콜렉터블 플랫폼’을 신사업으로 준비 중에 있어 이번 협약이 의미가 있다.

박세정 한국NFT학회 이사장은 “블록체인 학문과 가상자산 거래소의 협업으로 보다 실질적인 디지털자산 산업 R&D로 나아갈 수 있게 됐다”며 “시장 활성화뿐만 아니라 가상자산 시장 내 안전성도 제고할 수 있도록 깊이 있는 협력을 이뤄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김덕중 플랫타이엑스 공동 대표는 “디지털자산에 대한 표준화된 가치평가는 공정하고 투명한 시장을 조성하기 위한 첫 걸음”이라며 “이번 업무협약을 초석으로 전문성과 신뢰도는 물론 가상자산 NFT 프로젝트를 통해 가상자산 업계의 변화를 이끌어가는 거래소로 거듭나겠다”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여기도 품절이라고요?"…Z세대 '뷰티 방앗간' 된 다이소, 다음 대란템은? [솔드아웃]
  • ‘슈팅스타’ 오늘 첫 방송…‘큰 산’ 최강야구 넘을까? [해시태그]
  • 우리은행장 교체 수순…차기 행장 후보 내주 윤곽 나올 듯
  • 단독 부모-자녀 한 동네 사는 실버타운 만든다더니…오세훈표 '골드빌리지' 무산
  • ‘더 게임 어워드’ 올해의 게임 후보 6선…각 작품 경쟁력은? [딥인더게임]
  • "동덕여대 손해배상 상대 특정 어려워…소송 쉽지 않을 것"
  • 트럼프 등에 업은 머스크, 베이조스 겨냥…“그는 트럼프 패배 원했다”
  • 이재명, 또 입단속…“거친 언행 주의해달라”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7,217,000
    • -0.42%
    • 이더리움
    • 4,610,000
    • -2.08%
    • 비트코인 캐시
    • 676,000
    • -0.52%
    • 리플
    • 2,023
    • +20.42%
    • 솔라나
    • 355,000
    • -0.92%
    • 에이다
    • 1,407
    • +23.86%
    • 이오스
    • 1,034
    • +11.78%
    • 트론
    • 284
    • +2.53%
    • 스텔라루멘
    • 477
    • +34.75%
    • 비트코인에스브이
    • 93,550
    • -2.86%
    • 체인링크
    • 22,360
    • +7.29%
    • 샌드박스
    • 519
    • +7.6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