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금융株, 배당락 충격으로 주가 급락

입력 2022-12-28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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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당락일인 28일 금융주가 약세다.

이날 오전 9시 22분 기준 BNK금융지주는 전 거래일보다 7.46%(540원) 내린 6700원에 거래 중이다.

같은 시각 우리금융지주(-7.31%)와 DGB금융지주(-7.12%), 한국금융지주(-6.46%), 하나금융지주(-5.30%), KB금융(-4.08%) 등도 급락세다.

금융주는 대표적인 고배당주로 꼽힌다.

이에 통상 배당락일 전에는 투자자들이 강한 매수세를 보이다가 배당락 당일 대량 매도해 주가가 하락하는 경향이 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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