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면세점, 첨단 물류시설 확보로 ‘스마트 물류센터’ 인증 취득

입력 2022-12-28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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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물류센터 인증을 획득한 신라면세점 인천 소재 제2 통합물류센터. (사진제공=신라면세점)
▲스마트 물류센터 인증을 획득한 신라면세점 인천 소재 제2 통합물류센터. (사진제공=신라면세점)

신라면세점이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스마트 물류센터 인증을 획득했다고 28일 밝혔다.

스마트 물류센터는 첨단 물류시설과 운영 시스템 도입을 통해 저비용, 고효율, 친환경 등 다양한 측면에서 우수한 성능을 발휘할 수 있다고 국토교통부 장관이 인증한 물류창고를 말한다.

이번에 신라면세점이 인증받은 물류 거점은 인천국제공항 자유무역 지역 내 위치한 총면적 1만4039㎡(4250평) 규모의 제2 통합물류센터다.

예측 기반의 업무 수행을 통한 인도 물량 사전 예측, 재고 현황 파악 효율화, 인도장 혼잡도 개선 등의 부분에서 뚜렷한 성과를 보였다. 또한 신라면세점 측은 자동화 설비 및 프로세스 구축을 통해 공간 효율화와 업무 생산성을 극대화했다.

제2 통합물류센터는 ISO 14001, 45001 국제표준 통합 인증 획득을 통해 환경과 안전분야에서도 센터 관리 역량을 인정받고 있다. 비닐 사용량 감축 및 재활용 완충재 세단기, 전기 차량 도입과 더불어 현장 참여형 안전신고제도를 운용하여 환경·안전 관리 체계를 확립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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